칸트와 좋은 죽음의 문제
Kant and the Problems of Euthanasia
1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글은 삶과 죽음에 대한 칸트의 생각과 태도를 밑바탕으로 삼아 좋은 죽음의 문제를 논의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 시대에는 좋은 삶만큼이나 좋은 죽음의 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칸트의 생각을 원용하여 자살과 안락사 문제를 스케치한 다음에, 이를 기초로 웰다잉의 소극적 가능성과 적극적 가능성의 문제를 논의해 볼 것이다. 이를 통해서 오늘의 문맥에서 되새겨볼만한 삶과 죽음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해 볼 것이다. 칸트는 한 인간으로서, 철학자로서 평생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했다. 또한 쉽고 편안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길 원했다. 그는 건강한 삶,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iscuss the issue of a good death based on Kant's thoughts and attitudes about life and death. In our time, the question of a good death has become as important an issue as a good life. Based on Kant's thoughts, we sketch the issues of suicide and euthanasia. Based on this, we discuss the issues of passive and active possibilities of well-dying. Kant strived for a good life throughout his life as a human being and as a philosopher. He also wanted to have an easy, comfortable, and dignified death. He is said to have been very proud of being able to live freely and actively throughout his life.
참고문헌 (13)
- M. 가이어, "칸트 평전" (2004), 미다스북스
- 고윤석, "우리 사회의 의사조력자살 법제화", 한국의료윤리학회지, 25(4), pp.313~323 (2022), 한국의료윤리학회[DOI]
- 구영모 편, "생명의료윤리" (2023), 동녘
- 김상득, "생명의료윤리학" (2000), 철학과현실사
- 김영환, "인간의 존엄에 대한 논의의 재구성: “형이상학 없는 인간의 존엄”", 법철학연구, 23(1), pp.7~36 (2020), 한국법철학회[DOI]
- 설민우, "보라매병원 사건과 김 할머니 사건을 통해 본 국가법과 관습의 상호작용", 연세공공거버넌스와법, 11(1), pp.89~103 (2020),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공공거버넌스와 법센터(Institute for Legal Studies, Yonsei Law School Public Governance & Law Center)[DOI]
- P. 싱어, "삶과 죽음" (2003), 철학과현실사
- 엄주희, "의사조력자살에 대한 헌법적 고찰", 헌법학연구, 27(2), pp.91~138 (2021), 한국헌법학회
- 장동익, "적극적", 소극적 안락사 구분 논변에 대한 비판적 고찰, 2023, pp.(89), 227~253[DOI]
- 최경석, "김 할머니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의 논거 분석과 비판: “자기결정권 존중”과“최선의 이익”충돌 문제를 중심으로", 생명윤리정책연구, 8(2), pp.227~251 (2014), 생명의료법연구소[DOI]
- I. 칸트, "윤리형이상학 정초" (2019), 아카넷
- I. 칸트, "실천이성비판" (2022), 아카넷
- O. 회페, "임마누엘 칸트" (1997), 문예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