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助詞’의 정의와 문법적 의미범주에 관한 小考 - 2009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finition and category of the grammatical meaning for the emotional particles - Centered on textbook by The Educational Curriculum Revision in 2009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2009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에 나타난 ‘한문지식영역’에서 품사의 하위범주인 ‘語助詞’에 대한 개념설정 문제에 관한 연구다. 2009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에서의 ‘어조사’에 대한 서술의 실현양상은 ‘介詞’에 비하여 정의와 문법적 의미가 명시적이지 못하며, ‘虛詞’를 지칭하는 ‘어조사’와 품사의 하위분류인 ‘어조사’의 명칭이 상충하는 등 용어에 따른 개념 역시 혼란스럽다. 따라서 ‘語助詞’를 ‘助詞’라 개칭할 것을 제언하고 이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고찰하여 학교문법적 측면에서 ‘조사’에 대한 정의와 문법적 의미범주를 다음과 같이 설정할 것을 제언한다. ‘助詞’는 단독으로 문장성분을 이룰 수 없고, 단지 단어나 어구 또는 문장의 앞, 가운데나 뒤에 결합하여 어구를 구성하는데 관여하거나 語氣[mood, 심정]의 표현 의도를 나타낸다. 어구를 구성하는 構造助詞는 명사어구화 기능으로 강조의 의미를 나타내며, 語氣助詞는 발어, 제시⋅정돈, 진술, 의문, 감탄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虛詞 중 독립된 品詞라 할 수 있다. 학교문법에 제시된 품사 등 문법용어에 대한 교수⋅학습적 측면에서의 실현은 어려운 문법용어를 제시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어기조사 ‘矣’, 접속사 ‘而’를 ‘어조사 의, ∼이다, 진술의 의미를 나타냄’, ‘어조사 이, 그러나, 역접의 의미를 나타냄’과 같은 서술방법을 쓸 것을 제언한다. 이는 기존의 ‘말을 도와주는 단어’의 의미인 모든 虛詞를 지칭하던 ‘어조사’의 의미를 폐기하는 것보다는 현재 교육과정에서의 ‘어조사’를 ‘조사’로 개칭하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이고 혼란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 생각되며, 개별 허사에 대한 학습면에서도 어려운 품사구분을 할 필요 없이 허사의 개념인 ‘어조사’로 제시하는 것이 교수⋅학습적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Abstract
This paper is a study on establishing of concept for ‘The Emotional Particles’ of ‘The Parts of Classical Chinese Knowledge’ in textbook by The Educational Curriculum Revision in 2009. Descriptive aspects for the emotional particles is not specify according to the its textbook comparing to the preposition. Therefore, considering the views of many scholars to research suggests that a set category of the grammatical meaning of the survey for the emotional particles in terms of the school as follows; The emotional particles is configurable a single sentence component, just position in front, center and back represent structive relation. Its particles is a independent parts of speech of the function words meaning of suggestion, statement, question, admiration, etc.
참고문헌 (37)
- 한문과 교육과정, "교육과학기술부", 2011
- "교육부", 2015
- 김민수, "국어대사전" (1991), 금성
- 남광우, "한국어대사전" (1976), 玄文社
- 李達文, "우리말 뿌리사전"
- 이희승, "국어대사전" (2005), 민중서림
- 한글학회, "우리말 큰 사전" (1992), 어문각
- "大漢韓辭典" (1998), 교학사
- "大漢韓辭典" (1998), 동아출판사
- 金榮九, "虛詞의 槪念的 性格과 그 範圍-近代 品詞論을 중심으로", 中語中文學, 8 (1986), 한국중어중문학회
- 安載澈, "漢文 敎育에 있어서 品詞 分類 및 用語 問題", 漢文敎育硏究, (10) (1996), 한국한문교육학회
- 安載澈, "學校 漢文文法의 品詞 分類와 그 內容에 관한 硏究", 漢文敎育硏究, (17) (2001), 한국한문교육학회
- 안재철, "韓國 漢文文法 硏究史", 漢字漢文敎育, 1(16), pp.17~50 (2006),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 楊伯峻, "중국문언문법" (1989), 청년사
- 정순영, "『삼국유사』의 허사 연구", 박사, 한문학, pp.2003
- 정순영, "한문 학교문법의 품사분류와 명칭", 漢字漢文敎育, 1(16), pp.95~122 (2006),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 정순영, "중학교 한문과 “한문지식영역”에서 한문문법의 문제 -빈어와 보어의 설정문제-", 漢文敎育硏究, (31), pp.135~171 (2008), 한국한문교육학회
- 정윤철, "老朴集覽에 보이는 ‘語助’, ‘語助辭’, ‘助語辭’의 쓰임 연구", 중국학연구, (35), pp.213~234 (2006), 중국학연구회
- 馬建忠, "馬氏文通讀本" (1986), 上海敎育出版社
- 聶代順, "古代漢語語法解釋" (1997), 重慶出版社
- 楊伯峻, "文言文法" (1978), 中華書局香港分局
- 楊伯峻, "古漢語語法及其發展" (1992), 語文出版社
- 易孟醇, "先秦語法" (1989), 湖南敎育出版社
- 王力, "古代漢語 上冊" (1962)
- 王力, "王力文集 卷1" (1984), 山東敎育出版社
- 王力, "王力文集 卷9" (1988), 山東敎育出版社
- "王力言語學詞典" (1995), 山東敎育出版社
- 寥振佑, "古代漢語特殊語法" (1979), 內蒙古人民出版社
- 劉景農, "漢語文言語法" (1994), 中華書局
- 劉誠, "語法學" (1985), 湖南人民出版社
- 丁聲樹, "現代漢語語法講話" (1979), 商務印書館
- 周秉鈞, "古漢語綱要" (1978), 湖南人民出版社
- 陳承澤, "國文法草創" (1982), 商務印書館
- 何金松, "虛詞歷時詞典" (1994), 湖北人民出版社
- 何樂士, "古代漢語虛詞通釋" (1985), 北京出版社
- 黃六平, "漢語文言語法綱要" (1981), 華正書局有限公司
- "동양고전종합DB"[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