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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부사 たくさん 일고찰 ‒문장성분과 어순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Japanese Adverb ‘たくさん’ -Focusing on Sentence Component and Wor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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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에서는 우선 부사 たくさん이 쓰인 예문을 통해 문장내에서의 문성분의 쓰임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たくさん은 연용수식어로 가장 많이 쓰이나, 연체수식성분 비율도 상당히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용수식어의 경우, 형용사를 수식하는 경우도 있었다. たくさん이 연용수식어로 쓰이는 경우, 동사와 형용사 바로 앞에 오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93.94%), 이를 통해 たくさん의 기본 어순은 술어 바로 앞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술어 바로 앞이 아니라, 대상 앞에 오는 예들도 있었으므로 타동사를 수식하는 경우, たくさん의 위치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상격이 부조사로 표시된 경우는 대상+부조사+たくさん+타동사의 어순의 경향이 다소 높아졌다. ヲ격으로 표시된 경우에는 연체수식절, 병렬절 등으로 인해 명사절이 길어진 경우에는 ヲ격+たくさん+타동사의 어순이, 명사절이 단일어인 경우에는 たくさん+ヲ격+타동사의 어순이 사용되는 경향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ずいぶん、もっと、こんなに」등과 같은 부사가 たくさん를 수식하는 경우도 たくさん이 ヲ격 바로 앞(たくさん+ヲ격+타동사)에 오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문구조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자 주절, 종속절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나, 주절과 종속절 모두 골고루 사용됨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연체수식절의 경우에는 ヲ격+たくさん+타동사보다 たくさん+ヲ격+ 타동사 사용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e paper first examines the use of sentence components through example sentences in which the adverb “たくさん” is us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たくさん” is most frequently used as an adverbial modifier, but its use as a modifier of noun phrases was also significant. Additionally, in cases where it functions as an adverbial modifier, there were instances where it modified adjectives as well. In cases where “たくさん” is used as an adverbial modifier, it most frequently appears directly in front of verbs (93.94%). This confirms that the basic word order for “たくさん” is right before the predicate. However, there were also examples where “たくさん” appeared in front of the object. Therefore, the study also examined the position of “たくさん” when modifying transitive verbs. As a result, when the object was marked with a focus particles (such as は、も), the word order tended to be object + focus particles+ たくさん + transitive verb. When marked with the を case particle, in cases where the noun phrase was lengthened by a relative clause or coordination, the word order was more likely to be を+ たくさん + transitive verb. However, when the noun phrase was a single word, the word order tended to be たくさん + を+ transitive verb. It was also confirmed that when adverbs like “ずいぶん、もっと、こんなに” modify “たくさん,” the order tends to be たくさん right before the をparticle. The study further examined differences in sentence structure by dividing them into main clauses and subordinate clauses, but it was found that “たくさん” was used evenly in both. However, in relative clauses, the usage of たくさん + を+ transitive verb was more frequent than the を+ たくさん + transitive verb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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