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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1866년간 조선인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 식민정책 형성과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aking of Russian Colonization Policy for the Korean People from 1863 to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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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러시아 정부는 1863년에 처음 연해주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노동력이 연해주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1864년 11월부터 동시베리아 당국 차원에서 조선인들에 대한 식량제공을 결정했고, 1865년에는 이들에게 토지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고 정착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유인하는 첫 이주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또한 연해주로 넘어온 조선인들이 조선과 연계해 연해주 내의 적대적 정치세력으로 전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을 조선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의 러시아인들 사이로 분산이주시켜 러시아화하면서, 동시에 이를 통해 연해주 전지역을 개발하는 재이주정책을 계획한다. 1865년 1/4분기부터 구체적인 조선인 재이주정책이 수립되기 시작했고, 1866년에 8월에 조선인을 이주 및 재이주시켜 연해주개발과 조선인에 대한 러시아화를 목적으로 하는 수이푼 관구 제정 명령이 내려지는 것으로 귀결된다.

Abstract

The Russian government realized that Korean’s labor power, who immigrated in 1863, could be very useful to develop recently possessed Maritime Province of Siberia. The authority of Eastern Siberia decided to offer food for the Koreans in November of 1864. Then they established and implemented the first colonial policy focused on enticing Koreans by providing the goods necessary for settlement without admitting the land ownership in 1865. The objective of the colonial policy was to Russianize Koreans and develop the entire Maritime Province of Siberia. The russian government was concerned that Korean immigrants residing in the Korean‒Russian border area might turn into a antagonistic political and national group to Russia, associating with Joseon Government. So they wanted to disperse the Korean population of the Korean‒Russian border area to the remote inland among russian population and to Russianize them. The first actual schemes were planned in the first quarter of 1865, which would migrate Koreans to Russian territory and resettle them to the remote inland regions far from the Korean‒Russian border area. Then Suifun province was order to be enacted in 1867 on the 13th of August in 1866, which aims to develop the entire Maritime Province of Siberia economically and to Russianize the Korean immigrants. The main policy of the Suifun province was immigration and resettlement of the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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