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교수들이 바라보는 중등교원양성 교육과정의 구성과 예비교사의 준비도에 관한 탐색적 연구
How Professors from College of Education Considered Secondary Teacher Education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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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사범대학 교수들이 파악하고 있는 교원양성 교육과정과정 중 하나인 사범대 교육과정의 실태를Darling-Hammond와 Bransford(2007)가 제시한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쟁점적 고려사항, 즉, 교육과정의 내용과 범위, 예비교사 학습과정과 그들의 준비도 개발을 핵심적 탐구 주제로 삼아 심층적으로 탐색해 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사립 사범대학 2개교, 국립 사범대학 1개교에 재직하는 9개 학과 총 10명의 교수들을 심층 인터뷰하였고, 다음과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사범대학 각 교과별 전공과목의 경우 다소 각 학과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로교과내용과 범위를 선택함에 있어서 모학문의 영향을 다양하게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사범대학 교수들은자신들이 전통적 강의식 수업에 상당한 비중을 두는 이유가 아이러니하게도 이 방식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업방식때문이었고, 최근 예비교사들의 교직현장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경주하고 있었다. 셋째, 예비교사로서의준비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과교육학 관련 교육과정의 부족함과 실질적인 현직 적응도를높이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의 부족함을 토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맥락 속에서 관련 지식과실천적 기법의 재구성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교과지도 외 구체적인 전문성을 요하는 실천과업들에대해서는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통해 보완할 필요가 있음과 함께 사범대학이 지향하는 교사상에 대한 재정립과 사범대학각 학과간 교육과정 상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융합적 시도가 필요함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ntended to examine how secondary teacher educators (i.e., professors from college of education) developed and implemented secondary teacher education curriculum (STEC) in consideration of the three issues raised by Darling-Hammond and Bransford(2007). To this end, in total 10 professors with nine different subjects(e.g., Korean language arts, math, English, etc.), from College of Education of three universities (two private and one public) were interviewed. The first finding was that contents and scope of the STEC were strongly influenced by disciplines of subjects, and the impacts of disciplines varied across subjects. Second, in terms of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the professors tried to utilize a variety of ways while some of them still taught with traditional lecture-led instruction. Thirdly, the STEC did not provide enough opportunities for pre-service teachers to prepare their future teaching jobs related to teaching subjects as well as managing extracurricular activities. Based on the findings, some suggestions were made as follows. First of all, it is necessary for the STEC developers to consider practical teaching contexts and trends for secondary school education and provide various learning opportunities for pre-service teachers to experience for both subject matter teaching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In addition, to better develop the STEC, a vision for what kinds of teachers we need in a current society should be compromised among teacher educators with various backgrounds. Lastly, barriers across departments of subjects and disciplines should be lowered down in order to foster pre-service teachers as what the STE should en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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