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급,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과학영재교육 수혜자의 인식 차이
The Differences on Science-Gifted Education Beneficiaries’ Perception about Gifted Education Curriculum Operation among the Gifted Class, Gifted Education Center affiliated with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an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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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영재학급,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영재 교육과정 운영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과학영재교육 수혜자의 인식을 토대로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수혜자 213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시절 경험한 영재 교육과정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다녔던 영재교육기관 유형에 따라 영재학급,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세 집단으로 구분한 후 일원분산배치분석을 통해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혜자들의 교육 경험을 토대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인식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영재 교육과정 중 교육내용, 교수-학습과정 및 학습 환경 측면에 대해서는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의적 산출물 관련 수혜자들의 인식을 비교한 결과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으로 갈수록 만족도가 낮았으며, 특히,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교원 전문성 측면 관련 수혜자들의 인식을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항목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공분야의 전문성’의 경우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 영재학급,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영재교육기관의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별 특성화가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Abstract
The purposes of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the differences of operation of gifted education curriculum among gifted classes, gifted education centers affiliated with university (GCU), and gifted education centers affiliated with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GCM) based on perception of science-gifted education beneficiaries. To that end, I surveyed 213 beneficiaries about their experiences of gifted education they acquired in middle school age. After that, I divided the beneficiaries, according to their gifted education institutes(gifted class, GCU, and GCM), into 3 groups, and compar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The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comparison of beneficiaries’ perception differences about operation of gifted education curriculum which are based on their education experiences, there a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arning contents, learning process, and learning environments. Second, comparison between beneficiaries’ perceptions about learning products shows the result of highest satisfaction in GCM, middle in gifted class, and lowest in GCU. Especially, the differences between GCM and GCU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hird,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st questionnaire items according to the comparison result of beneficiaries’ perceptions about teachers’ professionalism. However, in case of ‘professionalism in major field’ item, satisfaction level of GCU is shown significantly higher than others. This research results are significant in that there are implications, in terms of policy, that specialization of institutes is needed for building connec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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