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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 교류사 연구』에 나타난 재한일본인처에 대한 인식 고찰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Japan Wives in A Study on the History of Asian Women Ex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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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초록

연구 목적: 본 연구는 1960년대 시작된 일본 여성사 연구의 배경과 과정을 이해하고 <아시아 여성 교류사 연구회>와 기관지 『아시아 여성 교류사 연구』의 기고문을 통해 재한일본인처에 대한 전후 초기의 인식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 1990년대 이후 발표된 재한일본인처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그 특징을 분석하고 『아시아 여성 교류사 연구』에 실린 기고문을 분석하여 비교해 보았다. 연구 내용: 본 연구를 통해 1960, 70년대 일본의 여성사 연구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범주에서 일본인처에 대해 인식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식민지 지배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 잡지 연구의 의의가 있음을 검토하였다. 결론 및 제언: 연구의 결과 일본인처는 한・일 양국에 속하지 못하고 소외된 존재였지만 일방적인 역사 속 피해자로만 인식되지는 않았다. 일본인처는 스스로의 삶을 선택한 자이거나 때로는 시대의 선구자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background and process of Japanese women’s history research, which began in the 1960s, and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Japanese wives in Korea through contributions from the Asian Women’s History of Exchanges. To this end, previous studies on Japanese wives in Korea were reviewed, its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and related articles in ‘A Study on the History of Asian Women Exchanges’ were analyzed and compared.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Japanese women’s history studies in the 1960s and 1970s had a more open perception of Japanese wives in an expanded category. As a result of the study, Japanese wives were alienated, but they did not view them as victims in one-sided history.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Japanese wife is recognized as a person who chose her life or sometimes a pioneer of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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