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古代 建國神話’ 연구의 동향과 과제
A Review and Prospect of Studies on National Foundation Myth of ancien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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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神話는 역사적 경험에 대한 집단 기억이라는 점에서 역사성을 내포하지만, 신화에서 역사적 사실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지금까지 建國神話의 전승 자료에 관한 역사적 탐색은 그 원형을 복원하고 그것을 통한 초기국가의 형성과 사회상에 접근하려는 노력으로 전개되었다. 실제로 건국신화의 형성과 변천과정을 初期王系의 변화와 결부시키면서 건국의 주체 세력과 그 계통을 해명하려는 작업으로 이어졌으며, 건국신화를 만들어내고 전승시켰던 고대인들의 세계관에까지 관심의 영역이 확대·심화되었다. 그리하여 건국신화는 初期國家의 실상에 대한 접근뿐 아니라 주변과의 문화 전파 및 교류 양상 등 그 계통성을 추정하는 실마리로 기능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국신화와 긴밀하게 연결된 제의는 왕권의 정당성을 합리화하려는 지배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갖게 되므로, 건국신화와 祭儀에 대한 역사적 접근은 한국 고대의 국가 및 지배 권력의 기원과 정치적 목적의식 등을 해명하는데 자주 활용되어 왔다. 건국신화에 대한 연구가 보다 충실하려면 지금까지 이루어진 구체적이고 개별적 연구 성과를 종합하여 상호 비교·분석을 통한 총체적이고 구조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특수한 문화양상에서 내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추구하는 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접근이라 하겠다. 하나의 건국신화는 그것이 독자적으로 형성·전승되기 보다는 한국 고대의 문화와 사회구조 속에서 다른 건국신화와 서로 얽히면서 전승되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화와 제의의 상징을 그 문화 속에서 해석하는 노력과 함께 그것을 배태한 사회생활에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접근이 요구된다. 앞으로 종교학 내지 신화학적인 접근에 보다 유의하면서 비슷한 시기의 중국이 나 일본의 건국신화와의 비교·분석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삼국시대 이후 각국의 建國始祖에 대한 인식이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후대의 자료에 그 편린이 어떻게 남았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특히 무덤의 벽화나 제사 유적 및 청동 제기 등의 유물이나 유적 자료에 대한 새로운 고고학적 성과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神話は歴史的経験に対する集団記憶という点で歴史性を内包するが、神話で歴史的事実を抽出するためには愼重な接近が求められる。今まで建国神話の伝承資料に関する歴史的探索はその原型を復元し、それを通じた初期国家の形成と社会像に接近しようとする努力で展開された。実際に建国神話の形成と変遷過程を初期王系の変化と結び付け、建国の主体勢力とその系統を解明しようとする作業につながっており、建国神話を作り出し、伝承させた古代人の世界観にまで関心の領域が深化・拡大された。それで、建国神話は初期国家の実状に対するアプローチだけでなく、周辺との文化の伝播および交流の様相などその系統性を推定する糸口として機能したこと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これと共に建国神話と緊密に結びついた祭儀は王権の正当性を合理化しようとする支配イデオロギー的性格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建国神話と祭儀に対する歴史的アプローチは韓国の古代国家や支配権力の起源と政治的目的意識等を解明によく活用されてきた。建国神話に対する研究がより充実するには、今まで行われた具体的かつ個別的な研究成果を総合して相互比較・分析を通じた総体的かつ構造的な研究が要求される。このような努力は韓国の特殊な文化様相で内在されている普遍性を追求する面で意味ある接近といえる。一つの建国神話はそれが別に形成・伝承されるよりは韓国の古代文化と社会構造のなかで、他の建国神話とお互いに絡ませながら、伝承されたものと考えられるためだ。また、神話と祭儀の象徴をその文化の中で解釈する努力とともにそれを胚胎した社会生活に対する研究を基盤と接近する必要がある。これとして宗教学ないし神話学的なアプローチにより留意しつつ、同時期の中国や日本の建国神話との比較・分析も並行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また、三国時代以後の各国の建國始祖に対する認識が高麗と朝鮮時代を経て、どのような姿に変化して、後代の資料にその片鱗がどのように残っているかに関心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特にお墓の壁画や祭祀遺跡および青銅の祭器などの遺物や遺跡資料に対する新たな考古学的成果を積極的に活用する必要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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