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에 대한 인식 유형: Q 방법론적 접근
Nursing Students’ Perceptions of Life-Sustaining Treatment:Q Methodological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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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에 대한 인식 유형과 유형별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다. Q 방법론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독특한 네가지 유형이 확인되었다. 유형Ⅰ(환자중심적 자기결정 존중형)은 다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유형Ⅱ(현실공감적 가치 추구형)는 회복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의 단순한 삶의 연장은 인간의 존엄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이며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도 무의미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유형Ⅲ(애착성 생명 중시형)은 연명의료는 환자 및 가족 모두에게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며, 성급하게 생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유형Ⅳ(가족주의적 자기 갈등형)는 환자는 가족의 입장에서, 가족은 환자의 입장에서 연명의료 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민감성과 임상현장에서의 윤리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생명윤리 교육의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over different types of nursing students’ perceptions to LST as prospective nurs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As a result, four types with unique characteristics were found through Q methodology. Type Ⅰ(Respect for patient-centered self-determination) puts patients’ decisions as the first priority when carrying out LST. Type Ⅱ(Pursuit of value rooted in reality) perceives LST in a state with no hope of recovery undermines human dignity and it is meaningless in terms of time and cost. Type Ⅲ(Attached appreciation of human life) believes LST is necessary for both patients and their family to prepare for bereavement and they should not easily give up on the patients’ lives. Type Ⅳ(Self-conflict based on familism) thinks a patient and the family will always find it difficult to make decisions on LST because the two sides tend to think in each other's shoe based on altruistic familism. These findings can be useful in bioethics education of nursing students to develop ethical sensitivity and ability to solve ethical problems in clinic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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