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의 애국심의 적용성 및 교육
Adaptability and Education of Patriotism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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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한국 실정에 적합한 애국심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애국심의 적용성이 무엇인지를 고찰하고 이러한 애국심을 어떻게 고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국내적 관점에서 공화주의적 애국심은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서 애국심의 근본적인 조건을 보다 실질적으로 마련한다. 헌법애국심은 민족의식과 국가의식이 일치하지 않은 분단된 민족국가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공화주의적 애국심은 지배로부터의 자유조건을 형성하기 위해 쌓아온 역사적 성취와 경험 그리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일방적인 희생을 방지하고 시민적 견제력을 확장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한국현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정치적 자원이 될 수 있다.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와 애국심을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한국에서의 애국심 교육에 대한 방향은 민족주의로부터 나온 배타적 애국심과 구별되는 민주적 원칙에 입각한 공화주의적 애국심으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the patriotism which concerns adaptability for Korean situation and searches for education of patriotism. Republican patriotism, in general, is to provide the fundamental condition practically by protecting the civil liberty and rights and promoting the quality of life. Constitutional patriotism is available in the divided countries (South Korea and North Korea) which are discord with each other national and state consciousness. The Republican patriotism can be a political source to solve the present Korean problem because this may prevent the unilateral sacrifice of private and group and extend the civil restraining influence through the historical achievement and experience to build the condition of liberty from control and emphasize the love for human. In order to acquire patriotism, one has to combine patriotism and democracy. The direction of education for patriotism in Korea is necessary to change to republican patriotism which is based on the democratic principle distinguishing itself from exclusive nat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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