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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성 함양을 위한의사소통 교육의 비판적 재구성

Critical Reconstruction of Communication Education for the Development of Citize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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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의사소통 교육과 시민교육의 상관성을 토대로 현단계의 의사소통 교육을 포괄적으로 진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의사소통 교육은 지식을 산출하고 전달하는 교육이면서 동시에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에 대한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이다. 한편 시민교육은 시민의 덕목인 시민성을 기르는 교육으로 합리적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 교육적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의사소통 교육과 시민교육 모두 주체적 자아의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공동체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른다는 공통의 목표를 지닌다. 각각의 교육 과정은 서로의 교육 목적과 성과를 수용하고, 사회적 현안들을 포괄할 수 있는 의제를 다루면서 상호보완적으로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육 현실에서 의사소통 교육은 전공 교육을 보조하는 하위 단계의 교육과정으로 인식되거나, 개인의 개인성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개인주의를 심화시키는 양상으로 나타날 우려가 존재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의사소통교육과 시민교육의 접점을 모색한 뒤(2장), 현단계에서의 문제점을 성찰하고 있다(3장), 이를 토대로 1)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사소통 교육, 2)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매개하는 현장에서의 협력활동, 3)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테크놀로지의 수용, 4) 수업에서의 한시성을 넘어 공동체에서의 지속성 모색이라는 의제를 제안하며 의사소통 교육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였다(4장).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rehensively diagnose current communication education on the basis of correlation between communication education and citizenship education. Communication education is an education that generates and communicates knowledge, and at the same time, it enables recognition of oneself in relation with others. On the other hand, citizenship education is education to raise citizenship and it can achieve educational goal through rational communication. Both of them have a commonality that they develop communicative ability based on self - recognition. Each curriculum should support each other’s goals and achievements and maintain complementary relationships while addressing social issues. However, in today ‘s educational condition, communication education is perceived as a low - level curriculum that assists major or there is a fear that individualism will be deepened in the course of strengthening individual personality. This paper examines the problems at the present stage (Chapter 3) after seeking commonality between communication education and citizenship education (Chapter 2). In this way, we reconstructed communication education critically(Chapt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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