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論黃宗羲民本思想的歷史局限性 - 明夷待訪錄爲中心 -
The Simple Comment on the historical limitations of Huang Zhongxi 's "people-based thought" - centered by <Mingyi Daifang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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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황종희(黃宗羲)의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은 강희(康熙) 2년(1663년)에 완성된 중국 민본사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황종희의 유일한 정치학 관련 저서로써 자신의 수 십년에 걸친 역사연구와 명(明)정치에 대한 반성을 총결하고 있다. <명의대방록>을 통해, 황종희는 기존과는 다른 각도에서 민본사상을 한단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통 민본사상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여, 전통 민본사상에 새로운 내용을 증강시켜 주었다. 따라서, 황종희의 민본사상은 전통적인 민본사상의 기초상 새로운 발전을 완성함과 동시에, 질적인 창신을 이룩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황종희의 민본론을 전면적으로 고찰해 볼 때, 비록 전통적인 민본사상의 계승과 비판을 통해 민주사상의 문턱까지 접근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시대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여전히 고대 민본사상의 범주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한계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민본사상은 고대이래 중국 정치사상 중 가장 중요한 사상 부류로 인식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중국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라는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인해 민본과 민주의 결합을 매우 중시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중국 민본사상의 변천과 발전은 중국의 근대와 현대정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문은 중국 민본사상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명이대방록>의 핵심 내용을 면밀히 해부하여 황종희의 민본사상에 대한 주장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그 시대적 한계성을 각 단락별로 분석한 것이다. 본 문의 결론에 따르면, 황종희의 민본론이 중국 민본사상 발전의 최고봉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그 이면에는 극복 할 수 없는 시대적 한계성 역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13)
- 徐定寶, "黃宗羲評傳", pp.326~370 (2002), 南京大學出版社
- 蔡尙思, "黃宗羲反君權思想的曆史地位", 文史哲, 2, pp.19~22 (1987)
- "明夷待訪錄․原臣", ~
- "明夷待訪錄․學校", ~
- "明夷待訪錄․置相", ~
- "明夷待訪錄․原君", ~
- "明夷待訪錄․原法", ~
- "明夷待訪錄․方鎭", ~
- "明夷待訪錄․財計", ~
- "明夷待訪錄․田制", ~
- "明夷待訪錄․取士上", ~
- "孟子․盡心章句下", ~
- "孟子師說",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