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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祖代 『三綱行實圖』의 異本에 대한 硏究

A Study on different versions of Yeongjo era SamkangHaengsi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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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이 글에서는 現傳하는 英祖代 『三綱行實圖』 전체와 刊本을 필사한 筆寫本(『삼강행실』을 함께 살펴 이들 자료의 系統과 特性을 살펴보았다. 英祖代에 重刊된『三綱行實圖』는 地方 官衙에서 刊行되는데, 이 板本에 이르러 意譯이던 번역 형식이 直譯에 가깝게 된다. 현재 6종의 板本이 전해지고 있다. 1726년에 平安道 監營本, 1730년에 江原道, 黃海道, 咸鏡道 監營本이 간행된다. 慶尙道 監營本과 奎章閣 所藏本은 정확한 刊行 時期를 알 수가 없는데, 다만 두 책에 쓰인 언어 사실을 바탕으로 좀 더 후대의 자료로 판단하였다. 다음으로 현재 國立中央圖書館에 소장되어 있는 한글 필사본『삼강행실』은 영조대『삼강행실도』의 諺解文만을 필사한 책이다. 이 책은 함경도 감영본을 底本으로 하여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卷末에 있는 필사기와 이 책에 쓰인 언어 사실을 바탕으로 19세기 중반 이후(1901년)의 자료로 추정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ntire text of SamkangHaengsil-do and the transcription of its publication, both of which have been passed down from King Yeongjo’s reign, and thereby ascertain the genealogy and characteristic of these archives. SamkangHaengsil-do was republished during Yeongjo’s rule at different municipalities. By this time, translation of texts, which used to be more liberal, came to take a more literal character. There are 6 different versions that are currently known. In 1726, a publication was seen in Pyeong’an Province. In 1730, there were series of publications in different provinces: Gangwon, Hwanghae and Hamgyeong. The dates for those published in Gyeongsang Province and those currently preserved in Kyujanggak archives are unidentifi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languages used in the text, these two publications are assessed to have come at a later date than those from other provinces. The Korean transcription of SamkangHaengsil, currently preserved at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is a transcription of the Korean annotation of SamkangHaengsil-do from Yeongjo era. This manuscript seems to have referenced the publication from Hamgyeong. At the end of the manuscript is found a record, which enables rough assessment of when the text was transcrib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languages used in the text, the manuscript is assessed to have come from middle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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