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在의 補助動詞 ‘시-’에 대한 통시적 고찰
A Diachronic Study on the Existential ‘시-[si-]’
0
조회
0
다운로드
8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存在의 持續을 나타내는 動詞語幹 ‘시-’의 通時的 事項과 그 意味, 機能에 대해 알아보았다. 存在의 ‘시-’가 古代의 吏讀에는 나타나지 않고 ‘在/겨-’만 있었다. 鄕歌에도 존경의 ‘-시-’만 파악될 뿐 存在의 ‘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釋讀口訣에는 ‘잇/이시-’에서 독립되어 口訣字 ‘’로 나타난다. 音讀口訣에는 口訣字 ‘’와 ‘ꑠ’로 나타나고, 이들은 문맥상 尊稱의 대상이 아니며 諺解文에서 平稱의 ‘니’로 언해되었다. 麗謠에서는 ‘잇/이시-’는 나타나지 않고 ‘시-’만 나타나 尊稱의 ‘-시-’와 竝存하게 된다. 朝鮮時代에도 ‘시-’는 動詞語幹과 副詞 뒤, 副動詞語尾 ‘-아/어-’ 뒤에 나타났으며, 후기 이후에 尊稱의 ‘-시-’와 存在의 ‘시-’가 統辭上 位置나 그 形態의 類似性으로 인해 存在의 ‘시-’는 소멸되고, ‘있다’가 存在의 持續을 나타내는 동사로 굳혀진다.
Abstract
In this study, the diachronic facts, meaning, and the function of verbal stem ‘시[si]-’ which represents to the continuance of existence have been examined. Only the existential ‘在/[kyə]-’ is found in ancient Yi-doo, not ‘시[si]-’. Not the existential ‘시[si]-’, but the respectful ‘-시[si]-’ is used in Hyang-ga. The existential ‘시[si]-’ is independent of ‘잇/이시[it/isi]-’ and described in Kugyol-litter ‘’ in Seokdok-Kugyol. It is described in Kugyol-litter ‘’ and ‘ꑠ’, but it doesn't mean the respect in context. In Eonhae, it is translated into ‘니[hʌni]’. In Goryeo-Gayo, ‘시[si]-’ is used instead of ‘잇/이시[it/isi]-’. Thus the existential ‘시[si]-’ comes to coexist with the respectful ‘-시[si]-’. ‘시[si]-’ follows the verbal stems, adverbs, and converbum suffixes ‘-아/어[a/ə]-’ during Joseon Dynasty. But both the respectful ‘-시[si]-’ and the existential ‘시[si]-’ are used in the similar way in terms of diachronic position and similarity of features. Finally, the existential ‘시[si]-’ disappears in the late of Joseon Dynasty.
참고문헌 (25)
- 김완진, "文學과 言語", pp.3~27 (1979), 塔出版社
- "향가와 고려가요", pp.125~311 (2000), 서울대학교출판부
- 金洪錫, "大學章句의 口訣 硏究", 18, pp.121~122 (2002)
- 金洪錫, "麗末鮮初 楞嚴經 順讀訣의 敍法 硏究", pp.101~138 (2003)
- 南廣祐, "敎學 古語辭典", pp.55~ (1997), 敎學社
- 南豊鉉, "朴東燮本 楞嚴經의 解題", pp.15~16 (1995), 太學社
- "鄕歌 解讀論, 국어국문학회 편,", pp.83~90 (1998), 太學社
- "國語史를 위한 訣硏究", pp.429~453 (1999), 太學社
- _, "瑜伽師地論 釋讀訣의 硏究" (1999), 太學社
- 노동헌, "선어말어미 ‘-오-’의 분포와 기능에 대한 연구", pp.31~ (1993)
- "高麗時代 釋讀口訣의 경어법 선어말어미 ‘--’ ‘--’의 분포와 기능에 관한 연구", 29, pp.33~36 (1995), 경북어문학회
- 徐鍾學, "借字 ‘有’와 ‘在’", 1 (1984), 울산대
- "吏讀의 歷史的 硏究", pp.219~224 (1995), 영남대출판부
- 吳昌命, "朝鮮前期 吏讀의 國語史的 硏究-古文書 자료를 중심으로-", pp.325~330 (1995)
- "15世紀 國語의 雙形語 ‘잇다 시다’의 發達에 대하여", pp.1~4 23 (1976), 國語學會
- "高麗時代의 吏讀", pp.171~174 (1992), 太學社
- "南權熙本 楞嚴經의 解題", pp.345~ (1995), 太學社
- "高麗中期 訣資料의 主體敬語法 先語末語尾 ‘-(겨)-’", pp.531~540 (1996), 신구문화사
- -’에 대하여, , 2001, 53~68, pp.韓國語文敎育硏究會
- "15세기 국어 ‘시-’에 대한 재고", 36, pp.285~312 (2000), 國語學會
- 鄭在永, "祇林寺本 楞嚴經의 解題, 口訣資料集二", pp.11~12 (1996), 韓國精神文化硏究院
- "신라시대 이두의 연구", pp.30~ (1988)
- 韓相花, "祇林寺本 楞嚴經 口訣의 硏究", pp.114~128 (1994)
- 현평효, "高麗歌謠에 나타난", -고시-, pp.1975, 3[DOI]
- 洪允杓, "17세기 국어사전" (1995), 韓國精神文化硏究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