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中世國語 連結語尾 形成의 文法史 -‘-오ᄃᆡ, -은ᄃᆡ, -은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achronic Formation of Middle Korean Conjunctive Endings

0

조회

0

다운로드

1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中世國語의 ‘-오’는 古代國語의 處格形 ‘-乊尸厶/丿尸厶, -丿ㄱ厶’로부터 형성된 連結語尾인데 意味․機能上으로 고대국어의 ‘-乊尸厶/丿尸厶, -丿ㄱ厶’의 繼承形일 뿐만 아니라 ‘-尸’이 담당했던 의미․기능의 合流도 경험한 연결어미이다. 중세국어의 ‘-은’는 ‘-丿ㄱ厶’로부터 形成된 것이 아니라 중세국어 시기에 새로이 文法化한 連結語尾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그 形態나 意味․機能, 그리고 分布面에서 볼 때, 釋讀口訣의 ‘-ㄱ ㅣ十’ 나 鄕札의 ‘-焉多衣’로부터 中世國語의 ‘-은대’가 形成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또 한편으로는 中世國語의 ‘-은’와 ‘-은대’가 각각 다른 의미․기능을 지닌 별개의 연결어미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Abstract

The form of Middle Korean conjunctive ending ‘-오ᄃᆡ(otΛy)’ can be traced to ‘乊尸厶/丿尸厶(oltΛy), -丿ㄱ厶(ontΛy)’ which are the locative forms in Old Korean. It succeeds functionally ‘-乊尸厶/丿尸厶, -丿ㄱ厶’ in Old Korean and also has experienced the merger of function charged by ‘-尸(l)’ which makes verbal noun in Old Korean. Middle Korean conjunctive ending ‘-은ᄃᆡ(euntΛy)’ has grammaticalized more likely from composition in Middle Korean period, rather than from Old Korean composition. Moreover, I can positively argue that ‘-은대(euntay)’ in Middle Korean is diachronically derived from ‘-ㄱ ㅣ十(euntakeuy), ‘-焉多衣’[(eo)ntaeuy)’ in aspects of form, function and distribution. These diachronic analogies enable us to surely distinguish Middle Korean conjunctive ending ‘-은ᄃᆡ(euntΛy)’ from ‘-은대(euntay)’ in its function and meaning.

참고문헌 (51)

  1. 고영근, "중세국어의 시상과 서법 in:보정판" (1998), 탑출판사
  2. 김성주, "字吐釋讀口訣 硏究의 回顧와 展望", 구결연구, (21), pp.39~66 (2008), 구결학회
  3. 김완진, "향가해독법연구" (1980), 서울대출판부
  4. 김완진, "신라 향가의 어학적 분석 in: 전통과 사상(Ⅱ)", 한국정신문화연구원, 595~646 (1991)
  5. 김완진, "향가와 고려가요" (2000), 서울대출판부
  6. 김유범, "이두 ‘-是等’고", 구결연구, 4, pp.115~136 (1998), 구결학회
  7. 남미정, "접속어미 ‘-거든’의 통시적 연구", 석사, pp.1998
  8. 남미정, "接續語尾 ‘-'에 대한 一考察", 구결연구, 9(12), pp.157~189 (2004), 구결학회
  9. 남윤진, "십오세기 국어의 접속어미에 대한 연구", 국어연구, 93 (1989)
  10. 남풍현, "고려시대 석독구결의 ‘", ㄹ’에 대한 고찰, 1996, pp.1, 11~44[DOI]
  11. 남풍현, "고려시대 석독구결의 동명사어미 ‘-", ㄴ’에 대한 고찰, 1996, pp.28, 1~48[DOI]
  12. 남풍현, "국어사를 위한 구결연구" (1999), 태학사
  13. 남풍현, "이두연구" (2000), 태학사
  14. 남풍현, "조건법 연결어미 ‘-면’의 발달", 구결연구, 6, pp.11~40 (2000), 구결학회
  15. 남풍현, "고대한국어 연구" (2009), 시간의 물레
  16. 박성종, "조선 초기 이두 자료와 그 국어학적 연구", 박사, pp.1996
  17. 박진호, "고대 국어 문법 in: 국어의 시대별 변천 연구 3", 국립국어연구원, 121~205 (1998)
  18. 박진호, "중세국어의 부사 파생 접미사 ‘-뎌", 려, 라’에 대하여, pp.형태론, 2003[DOI]
  19. 박진호, "鄕歌 解讀과 國語 文法史", 國語學, (51), pp.313~338 (2008), 국어학회
  20. 배대온, "이두 문법소의 통시적 연구" (2002), 경상대학교출판부
  21. 리의도, "우리말 이음씨끝의 통시적 연구" (1990), 어문각
  22. 서종학, "이두의 역사적 연구" (1995), 영남대출판부
  23. 안병희, "문법사:한국어발달사 중 in: 한국문화사대계", 165~261 (1967)
  24. 안병희, "한국학 기초자료 선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991~1079 (1987)
  25. 안병희, "吏文과 吏文大師" (1987), 탑출판사
  26. 안병희, "均如의 방언본 저술에 대하여", 국어학, 16, pp.41~54 (1987), 국어학회
  27. 안병희, "국어사 연구" (1992), 문학과 지성사
  28. 이성하, "문법화의 이해" (1998), 한국문화사
  29. 이승재, "고려시대의 이두" (1992), 태학사
  30. 이승재, "동명사 어미의 역사적 변화 in: 국어사와 차자표기", pp.215~252 (1995), 태학사
  31. 이 용, "연결 어미의 형성에 관한 연구" (2003), 역락
  32. 이은경, "국어의 연결 어미 연구" (2000), 태학사
  33. 이익섭, "국어 부사절의 성립" (2003), 태학사
  34. 이현희, "중세국어 구문 연구" (1994), 신구문화사
  35. 이현희, "‘-아져’와 ‘-良結’ in:국어사와 차자표기", pp.411~418 (1995), 태학사
  36. 이현희, "‘-’와 ‘-沙’", 한일어학논총, pp.523~585 (1995), 국학자료원
  37. 임홍빈, "국어 문법의 심층", pp.553~568 (1998), 태학사
  38. 장윤희, "중세국어의 조건 접속어미에 대한 연구", 국어연구, 104 (1991)
  39. 장윤희, "중세국어 종결어미 연구" (2002), 태학사
  40. 장윤희, "고대국어 연결어미 '-遣'과 그 변화", 구결연구, (14), pp.123~146 (2005), 구결학회
  41. 장윤희, "고대국어의 파생 접미사 연구", 國語學, (47), pp.91~144 (2006), 국어학회
  42. 장윤희, "鄕札 硏究의 回顧와 展望", 구결연구, (21), pp.203~230 (2008), 구결학회
  43. 정재영, "의존명사 ‘’의 문법화" (1996), 태학사
  44. 정재영, "명사의 문법화", 규장각, 20, pp.127~151 (1997), 서울대규장각
  45. 최현배, "우리말본" (1989), 정음문화사
  46. 하귀녀, "국어 보조사의 역사적 연구", 박사, pp.2005
  47. 허 웅, "우리 옛말본" (1975), 샘문화사
  48. 황선엽, "15세기 국어 ‘-으니’의 용법과 그 기원", 국어연구, 135 (1995)
  49. 황선엽, "향가에 나타나는 ‘遣’과 ‘古’에 대하여", 國語學, 39, pp.3~25 (2002), 국어학회
  50. 황선엽, "국어 연결어미의 통시적 연구", 박사, pp.2002
  51. 황선엽, "구결자 ‘?’의 해독에 대하여", 구결연구, (10), pp.115~141 (2003), 구결학회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