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기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 표상 – 朴英熙 飜譯의 『人造勞動者』(1925)와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1927)를 中心으로 –
The Two Represent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Humanoid Robots in the Colonial Era of Korea – Focuesd of Park Young-Hee’s Translation 『Injonodongja』(1925) and Fritz Lang’s 〈Metropolis〉(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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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2024, 식민지 시기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 표상, 어문연구, 202 : 153~196 人工知能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관련 연구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어 온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대하였다. 이럴 때일수록 해당 기술이 形成되고 流入되었던 당대의 風景을 주의 깊게 되짚는 과정은 중요하다. 이 논문은 ‘로봇’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카렐 차페크의 『R.U.R.』와 그것의 첫 朝鮮語 譯 인 朴英熙의 『人造勞動者』, 그리고 金屬 外皮를 입은 로봇 형상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던 프리츠 랑의 映畫 <메트로폴리스>를 분석의 대상 텍스트로 삼아 이 두 藝術 的 再現物이 植民地 朝鮮에 처음 수입된 당시의 風景과 그것이 이후 어떤 형상으로殘存하였는가를 살펴보았다. 관련된 일련의 評論을 검토하며 이 논문은 두 작품의수용이 日本의 그것과 시기적으로 거의 일치하면서도 매우 다른 형식으로 진행된이유를 植民地 朝鮮의 로봇 수용이 가진 카오스모제적 特異性이라고 판단하였다. 요컨대 그것은 로봇이라는 정리되지 않고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空想的 技術이 日 本 帝國主義의 科學技術 統制政策과 마주침에 따라, 타자화된 현실 勞動의 非喩로서 修辭的으로 활용되거나 發明學會의 활동과 같은 自生的인 科學運動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追跡이었다.
Abstract
As interest in artificial intelligence has grown, humanoid robots have become an essential focus of related research. Thus, it is important to carefully review the discourses of the era in which this technology was conceived and introduced. This study examines two artistic representations, Karel Čapek’s “R.U.R.,” which introduced the term “robot”, and its first Korean translation, 『Injonodongja』(Artificial Workers) by Park Young-hee, along with Fritz Lang’s film “Metropolis,” which imprinted the image of robots with metal exteriors onto the public. These two artistic works are analyzed as texts that reflect the time in which they were first imported into Korea and how they persisted thereafter. By reviewing a series of related commentaries,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reason for the different forms of reception of these two works in Korea, despite their almost simultaneous importation with their Japanese counterparts, lies in the chaotic specificity of the colonial Korea’s reception of robots. It traces the process of robots being used metaphorically as alienated representations of real labor or as part of an indigenous scientific movement leading to activities such as inventors’ societies in response to the clash with Japan’s imperialist science and technology control policies, where robots represented a speculative technology that was not neatly explained or contro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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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가 毫無한 적색 로보트 – 어린 것 죽인 뉘우침도 없이 의심 나는 그 인간성", 每日申報, ~ (1934)
- "1924년 츠키지 소극장의 <人造人間> 초연 포스터>, 《「人造人間」ポスター》限定展示を開始します"[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