凶禮의 변천과 唐·宋의 皇帝喪葬儀注
The Transition of Xiong-li(凶禮) in Chinese Dynasties and Funeral Rituals for Emperors of Tang and Song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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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송대 황제의 喪葬儀注에 대한 초보적 고찰로, 중국의 禮書에서 황제의주가 어떠한 위치를 점하는지를, 주로 송을 중심으로 당대와의 비교를 통해 생각해보았다. 중국 禮書의 ‘凶禮’에서 중요 항목인 황제의주는 역대 왕조들의 취급 방식에 상이한 점이 있고 그 자체가 왕조의 관념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송의 경우도 이를 통해 상장례 전체에서 차지하는 황제의주의 위상과 특징을 볼 수 있다. 다만 현존하는 중국의 예서로서 송 이전은『대당개원례』가 거의 유일하고, 송대에는『태상인혁례』와 『정화오례신의』가 대표적이므로 이들이 주된 분석의 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개원례』를 대상으로는 종래 ‘官人의 喪葬’에 대한 분석이 존재하지만 황제에 관한 것은 없고, 송의『인혁례』와『신의』에 대해서는 황제의주는 물론 흉례에 초점을 맞춘 고찰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Abstract
Funeral rituals itself had been a important issues to be dealt with among Chinese historians, whereas subjects for emperor’s funeral rituals had not attracted a lot of interests from researchers until now and particularly emperor’s funeral rituals for Song dynasties is a area needed to be analyzed. This essay, at first, try to find out the state of existing of emperor’s funeral rituals in the Xiong-li(凶禮) that have been one of the Wuli(五禮) through out Chinese history, and secondly will make a comparison between Song emperor’s funeral rituals and those of Tang’s. The biggest change in which emperor’s funeral rituals itself disappeared from Xiong-li had happened in Tang and this trend continued to Song, but there are many new elements found in Song’s rituals different from Tang. For these aims, typical books of rites such as Datangkaiyuanli(大唐開元禮), Taichangyingeli(太常因革禮), Zhenghewulixinyi(政和五禮新儀), and Zhongxinglixu(中興禮書) would be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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