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6년 관백승습고경차왜 접대 -종가문서로 보는 다례 이후-
Study on Entertainment to the Delegation from Japan to announce accession of Gwanbeak in 1746 -by Soke document, after Tea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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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747년 11월에 한양을 떠나 이듬해 윤 7월에 복명하기까지의 이른바 제 10차 조선통신사 초빙을 위해, 대마번은 관백퇴휴고지차왜, 관백승습고경차왜를 잇달아 부산에 보냈다. 제 10차 통신사는, 도쿠가와 이에시게(徳川家重)의 에도막부(江戸幕府) 제 9대 정이대장군(征夷大将軍=관백)직 승습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졌으며,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에 큰 문제나 갈등 없이 이루어진 통신사로 평가 받고 있다. 통신사초빙의 발단이 된 요시무네(吉宗)의 관백직 퇴위와 이에시게(家重)의 승습인 만큼, 두 번의 대차왜도 통신사 초빙의 교섭과정에 포함된다. 본고는 제 10차 통신사 초빙 교섭과정 중의 하나인 관백승습고경차왜의 다례의 이후, 부산 왜관에서 이루어진 조선과 대마번 사이에서 이루어진 교섭과정을, 의식(儀式) 연향(宴享) 등을 기록한 조선과 대마번 양쪽 사료를 대조한다. 그 결과 한 쪽 사료만으로는 알지 못했던 모습을 조명하고, 사료 해석에 있어도 서로를 대조하는 것으로 더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다.
Abstract
In order to invite the so-called 10th Joseon Tongsinsa from November 1747 to The following Leap July, the Tsusima sent Delegation from Japan to announce, one was accession, and two was retirement of Gwanbeak to Busan one after another. The 10th Tongsinsa was sent to celebrate the accession of the Edo Shogunate's 9th Shogunate(= Gwangbeak) of Tokugawa Ieshige. And this time Tongsinsa is evaluated as a peaceful one without any conflicts. It was the beginning of the invitation of Tongsinsa by Yoshimune's retirement and Yoshimune's accession of Gwanbeak. Two delegations to inform these facts are also included in the negotiation process of Tongsinsa invitation. This paper describes the process of bargaining between Joseon and Tsushima in Busan Waegwan, followed by the ceremony and so on, which is one of the 10th Joseon Tongsinsa invitation negotiation process, through a comparison of both historical documents of Joseon and Tsusima(Soke document). As a result, I could see that it is possible to interpret more accurately by illuminating what we did not know with just one document and by comparing them with each other in document 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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