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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애니메이션을 통한 멕시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죽은자의 날’의 문화탐색

Exploring the Culture of Mexi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Day of the Dead’ through <Coco>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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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008년을 기준으로 대표, 긴급, 모범사례 3개 유형으로 새롭게 통합되었으며, 2022년현재, 140개국이 참여하여 631건 등록되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구전 전통, 공연예술, 사회적 의례 및 축제, 자연과우주의 지식과 실천, 전통공예기술의 5개 핵심영역으로 구분한다. 멕시코는 ‘죽은자의 날’을 포함하여 10개 유산과 1 개의 모범사례가 등록되었다. <코코> 애니메이션을 통해 확인한 ‘죽은자의 날’은 산 자들이 죽은 자를 기억하며, 평소 좋아하던 음식과 물품, 설탕해골, 가족들 사진 등 제단을 만들어놓고, 묘지에서 집에 이를 수 있도록 금잔화 꽃을놓아 현생에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이 전통은 가족의 화합과 복을 구하는 멕시코 공동체의 사회문화적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죽은자의 날’은 유럽의 할로윈과 가톨릭의 만성절과 만령절의 종교문화까지 모두 포용한 문화융합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죽음이란 두려운 것도 끝도 아니며, 슬픈 날도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의미하는 멕시코의 토착공동체의 정체성임을 알 수 있다.

Abstract

As of 2008,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has been newly integrated into three types: Representative, Urgent, and Best Practice. As of 2022, 140 countries have participated and 631 cases have been registered.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s divided into five core areas: oral traditions, performing arts, social rituals and festivals, knowledge and practice of nature and the universe, and traditional craftsmanship. Mexico registered 10 heritage sites and 1 model case, including ‘Day of the Dead’. In the ‘Day of the Dead’ confirmed through the <Coco> animation, the living remember the dead, make an altar with favorite foods and items, sugar skulls, and family photos, and lay marigold flowers to reach home from the cemetery. It is said that it helps to let go and return to the present life. This tradition can confirm the social and cultural function of the Mexican community seeking family harmony and happiness. This can be interpreted as a cultural convergence that embraces all the religious cultures of Halloween in Europe, All Saints Day and All Souls’ Day in Catholicism. We can see that death is the identity of Mexico’s indigenous community, which means a place of celebration with family, not fearful, not the end, and not a sa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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