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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KCI 등재

梵音聲에 관한 고찰 ‒ 경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Beomeumseong (梵音聲) - Focusing on Scrip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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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종교학

초록

불교의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범패성에 한 연구도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경전에 수록된 범음성에 관한 원론적인 고찰이 빠진 상태에서 현재 거행되고 있는 것으로만 범패성을 고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어, 경전을 중심으로 범음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佛音은 부처님의 用[敎義]을 기준으로 한 팔성음, 體를 기준으로 한 팔종범음, 덕을 기준으로 한 팔음, 通融을 기준으로 한 64종의 범음성이 있다. 이러한 범음성은 하나의 인격으로 변용하게 된다. 즉, 金剛歌菩薩을 출현시켜 부 처님께 음성공양을 올리고 중생에게는 미묘한 설법을 노래로 들려줌으로써 지혜를 증장시킨다. 이와 같이 부처의 음성이었던 것에서, 보살도 음성공양을 할 수 있는 주체가 되었고, 나아가 불교의례에도 적용되어 범패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범패는 의식문구성의 언어로 인해 실담자의 성음인 4조음과 12전성, 한자의 四聲, 그리고 음률의 고저를 표시하는 五音七聲이 성음의 모태가 되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차후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현재 전승되고 있는 범패성의 종류와 성격에 대한 연구가 심도 있게 진행되어 이론적 체계를 세울 수 있도록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As Buddhist ritual studies became actively, research scope on the Buddhist chants (梵唄聲) also became broader. However, since there are limitations to proceed the research without theoretical studies, this paper is based on scriptural study of ‘Beomeumseong (梵音聲)’. There are various Buddha’s voice(佛音): eight teaching sounds (八聲音) based on the buddhist doctrines[用], eight vocal aspects (八種梵音) based on its features [體], eight vocal attributes(八音) based on the saintly traits [德], and 64 tones of Buddha (梵音聲) based on the variables [通融]. These voices of Buddha are personified as the Vajra-gītā Bodhisattva who dedicates the voice-offering to Buddha and sings the buddhist sermon to the public to promote prajnā. The concept of the Buddha’s voice, expanded to include the bodhisattva’s voice-offering, and moreover was applied to the ritual Buddhist chants (梵唄). The matrix of 4 mātṛk ā and 12 n ān ā-m ātṛk ā of the Siddhaṃ Characters, 4 intonations of Chinese characters, and 5 or 7 scales which presents the height of the notes formed the Buddhist chants due to its ceremonial phrases. The theoretical system of Buddhist chants must be developed through in-depth study of its types and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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