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신행(信⾏)의 타력신앙(他⼒信仰)과 자력수행(⾃⼒修⾏)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elf-power practice (⾃⼒修⾏), and other-power faith (他⼒信仰) in the deep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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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절은 몸과 마음을 낮추어 불・보살을 믿고 받든다는 신앙과 또 스스로 비춰 보는 하심과성찰의 수행을 아우르는 불교 신행(信⾏)이다. 절하는 사람은 절을 통해 얻어지는 공덕(功德) 을 절받는 대상인 불・보살이 감응(感應)하여 도와준다고 믿는데, 이때 중생들을 위해 가해지는 불・보살의 위신력(威神⼒)을 ‘가피(加被)’라고 한다. 이러한 타력 신앙은 불・보살에 대한믿음에서만 성립하지만, 그 믿음은 자력 수행을 이끄는 원인이 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불・보살에 대한 간절하고도 한결같은 믿음은 번뇌를 사라지게 하고, 아울러 몸과 마음을 낮추어불・보살을 우러러 받드는 것은 하심과 성찰이 되어 아집을 타파한다. 무엇보다도 불・보살을 향한 마음의 훈습(薰習)은 만 생명을 간절히 믿고 받드는 일로 나아가게 한다. 또 그로 인한 생기는 선근공덕(善根功德)을 불・보살과 만 생명의 가피로 믿고 다시 회향한다는 점은 자타불이(⾃他不⼆)를 일깨워 주는 것으로서 대승의 이상을 실천(수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신행은 타력신앙과 자력수행이 상호 조화로운 해탈의 길이다.
Abstract
The deep bow is a faith and practice for self-reflection and self-reflection by lowering the body and mind to believe and follow the buddhas and Bodhisattvas. A person who bows believes that the buddhas and bodhisattvas, who are the targets of bowing, will respond and help the merit that is gained through deep bow. Although this other-power faith (他⼒信仰) is established only through faith in buddhas and bodhisattvas, it is noted that this faith is the cause that leads the power of self-practice. The earnest and consistent faith in buddhas and bodhisattvas lowering the body and mind to follow the Buddha. At the same time it becomes humble mind (下⼼) and introspective mind and breaks down our ego-centered mind. Above all, the training of the mind toward buddhas and bodhisattvas leads to earnest trust and receiving all life. In addition, the fact that he believes in the merit of virtuous roots (善根功德) resulting from it as a shelter for buddhas and bodhisattvas and repents again is to realize (exercise) the ideal of Mahayana Buddha as a reminder of the non-duality of self and others (⾃他不 ⼆). Therefore, a deep bow faith is a path to liberation that is equipped with both the self-power practice (⾃⼒修⾏), and other-power faith (他⼒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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