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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에 나타난 태아 살해 화소의 양상과 역할

A study on the aspect and role from a embryocide in folk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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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이물교혼설화는 대체로 이물이 퇴치되어 사라지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다. 이때 임신한 여자와 그 태아가 인간의 사회에서 용인되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질문할 수 있다. 논리적으로는 네 가지 유형을 상정할 수 있고, 그 중 셋째와 넷째 경우에 ‘태아 살해’가 일어난다. 이 두 유형에서는 태아가 적극적 구축의 대상이 되고, 셋째 유형에서는 어머니가 사회에 받아들여지지만 넷째 유형에서는 어머니도 죽임을 당한다. 이물교혼설화는 대체로 이와 같은 결말을 맞는데, 그 이유는 첫째로 이물과 인간이 그만큼 다르며 섞일 수 없음을 강조하기 위해서이고, 둘째로는 설화의 주인공이 이물교혼을 통해 부여받을 수 있는 영웅성을 부정하기 위해서이다.

Abstract

A Cross-Correlating folktale is end in failure that getting rid of the hetero geneity. At this time, we can ask that the woman who merried with a hetero geneity and her baby that she carried can sit well with a human society. We can postulate four kinds of pattern. There is a embryocide in the third and the fourth pattern. The baby she carried is became a target of an active offense from a human society in this two patterns. In the third pattern, the mother can gain general acceptance to a human society. But in the fourth pattern, the mother got the chop from a human society, too. A Cross-Correlating folktale is end like this. The first reason is for emphasize that there is a tight division for a human between a hetero geneity and they can never interact with one another. The second reason is for repudiate a heroism that a folktale's main character can given from a cross-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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