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별곡>에 나타난 공간 인식
<Gunseobyulgok>`s Space- recognition
1
조회
0
다운로드
5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고는 <관서별곡>의 공간인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기봉집」에 있는 <관서별곡>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다. 또한 그곳에 드러난 창작동기에 대해서 논하였다. 논자는 <관서별곡>를 기행구조와 단락별로 나누어 그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관서별곡>은 전체적으로 기행구조와는 맞지 않았다. 하지만 최초의 기행가사라는 점으로 미루어 아직 확실하게 자리 잡지 않은 기행구조임을 드러냈다. 논자는 <관서별곡>의 공간인식 양상으로 세 가지를 언급했다. 1) 자연, 풍류의 공간으로서의 山水, 2) 환상, 초월의 공간으로서의 仙境, 3) 이념, 도덕의 공간으로서의 現實의 모습으로 공간을 나누었다. 또한, 구조를 통해 본 <관서별곡>을 공간별로 나눠 공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를 토대로 ‘여기’와 ‘저기’의 공간으로 나누어 드러나는 차이점에 대해 서술하였고, 이들의 의미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행가사라는 것으로 알려진 <관서별곡>은 스스로 여행의 길에 오른 것이 아닌 타인에 의해 가게 된 길이지만, 관서지방의 공간과 문물을 통해서 그 공간이 갖는 의미를 도출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Abstract
This study is argued about <Gunseobyulgok>`s space- recognition. Preferentially, I considered <Gunseobyulgok>`s related matters in ≪Kibongjib≫. and I took into account reason of writing. Besides, I divided into <gunseobyulgok> about structure an account of a trip. So, I studied that about the special feature. Generally, I think this work is wrong structure an account of a trip. but I guessed that the origin an account of one`s journey at Gasa. so, I thought that didn`t reach the stage of perfection this structure. Because I didn`t speak for structure an account of a trip. I indicated <Gunseobyulgok>`s Space-characteristic. I divied into three things. Frist, Space of nature⋅refinement. Second, Space of fantasy⋅transcendency. Third, Space of a Idea⋅Morals. Moreover, I thought meaning of space though <Gunseobyulgok>`s structure. I wrote about difference of ‘Here’ and ‘there’, and I considered this meaning. <Gunseobyulgok> became known to Gasa as the origin an account of one`s journey in Korea. The Writer made up trip. He went to a mission another person, King. Thorough Space and civilization at 'Gunseo region', I knew meaning of space.
참고문헌 (18)
- 정민, "기봉집" (2004), 역락
- 고경식, "<관서별곡>과 <출관사>", 국어국문학, 36 (1967), 국어국문학회
- 김명희, "허난설헌의 유선문학에 나타난 도교적 환상의 양상과 기능 in: 한국문학과 환상성" (2001), 예림기획
- 김광조, "江湖歌辭의 作中空間 設定과 意味", 한국시가연구, 23, pp.115~147 (2007), 한국시가학회
- 김동욱, "<관서별곡>연구", 국어국문학, 30 (1965), 국어국문학회
- 김성기, "白光弘의 關西別曲과 紀行歌辭", 고시가연구, (14), pp.5~25 (2004), 한국고시가문학회
- 김정녀, "조선후기 몽유록의 전개양상과 소설사적 위상", 박사, pp.2002
- 박덕구, "<관서별곡>과 <관동별곡>의 비교 연구", 석사, pp.1994
- 손오규, "산수미학연구" (1998), 제주대 출판부
- 송항룡,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금 바로 여기" (2007),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 심진경, "환상문학소론 in: 한국문학과 환상성" (2001), 예림기획
- 유근안, "<관서별곡>과 <관동별곡>의 비교연구", 어문연구, 28 (2000), 어문학회
- 이병기, "<관서별곡>,<관동별곡>,<관동속별곡>의 형태적 고찰", 국어교육, 17 (1975), 한국어교육학회
- 이상보, "<관서별곡>연구", 국어국문학, 26 (1963), 국어국문학회
- 이주홍, "<관서별곡>-失傳을 傳해 오는 고전가사의 內容如何", 국어국문학, 13 (1955), 국어국문학회
- 이형대, "17·18세기 기행가사와 풍경의 미학", 민족문화연구, (40), pp.117~145 (2004), 민족문화연구원
- 장희구, "기봉 백광홍의 <관서별곡> 결집고찰", 국어교육, 90 (1995), 한국어교육학회
- 최강현, "한국기행가사연구" (1982), 일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