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청소년소설에 나타난 학교폭력의 치유 방안

The Way of Curing School Violence in Adolescent Novels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논문은 일진의 심각성을 심도 있게 다룬 청소년소설, 『주먹을 꼭 써야 할까?』,『나b책』, 『악마의 비타민』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치유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연구하였다. 논의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를 위한 개별적 치유 방안으로는 조력자를 통해 학교폭력의위험성을 깨닫고, 또래집단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먹을 꼭 써야할까?』에서 알 수 있듯이 주체적인 성장을 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피해자를 위한 개별적 치유 방안으로는 피해자가 조력자의 도움을 받지 못할때에는 학교 폭력을 막을 수 없다는 것과 학교가 폭력을 막을 수 없을 때 약자인피해자는 가해자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b책』은 학교가 아닌 도피처를 통해서 대안을 제시하기에 학교폭력의 대안이 될 수 없다. 학교폭력의 제도적 치유 방안은 『악마의 비타민』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폭력이 만성화된 문제학생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청소년회복센터’와 같은 대안 학교가 필요하다는 것과 이곳에서의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thesis is focused on some possible ways to cure school violence by reviewing some adolescent novels such as Should You Inevitably Use Violence?, Na-b Book, and Vitamin of Devils which deals with seriousness of Il-jin, violent students’ camp among students. A way to cure the school violence assailant individually is that an assistant can let him or her realize the danger of school violence and thus restore the relationship with the peer group. However, as we can see in the novel, Should You Inevitably Use Violence?, the assailant can’t make his own way of improvement, which is the limit of that way. When the assailant can't have an assistant, there is no way to stop school violence and thus when the school can’t prevent school violence, the assailant will depend on the victim. Na-b Book shows a refuge as a possible way, but that can’t be an alternative because the place is not in school. Vitamin of Devils presents ‘Youth Recovery Center’ as an example of alternative school where the assailant could restore his self-regard and make his own way of improvement.

참고문헌 (16)

  1. 김려령, "완득이" (2008), 창비
  2. 김사과, "나b책" (2011), 창비
  3. 김준호, "한국의 학교폭력에 대한 연구-피해와 가해를 중심으로", 한국사회, 1 (1998)
  4. 김혜정, "청소년문학에 나타난 가족해체서사 연구- 2011년 출간된 청소년 소설을 중심으로 -", 아동청소년문학연구, (10), pp.177~193 (2012),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DOI]
  5. 김화선, "청소년 문학에 나타난 ‘성장’의 문제김려령의 『완득이』를 중심으로", 아동청소년문학연구, 3 (2008)
  6. 남춘미,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한국 현대 청소년소설 연구", 석사, 교육문화콘텐츠학, pp.2011
  7. 박경희, "청소년소설에 나타난 청소년문화 양상 연구 : 2000년대 이후 작품을 중심으로", 석사, 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 pp.2012
  8. 서동수, "학교라는 시뮬라크르와 폭력의 시스템-­영화 <돼지의 왕>을 중심으로­", 동화와 번역, (25), pp.193~218 (2013), 동화와번역연구소
  9. 신수정, "2000년대 청소년 소설에 나타난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 윤리 .『완득이』, 『열일곱 살의 털』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문학연구, (11), pp.391~415 (2012),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10. 양호문, "악마의 비타민" (2012), 자음과모음
  11. 음영철, "청소년소설에 나타난 성폭력의 치유양상 연구", 동화와 번역, (24), pp.307~330 (2012), 동화와번역연구소
  12. 이남석, "주먹을 꼭 써야 할까?" (2011), 사계절
  13. 정옥분, "발달심리학" (2004), 학지사
  14. 천종호,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2013), 우리학교
  15. 최윤정, "한국 청소년문학의 폭력문제 연구", 석사, 동화미디어창작학, pp.2009
  16. SBS스페셜 제작팀, "학교의 눈물" (2013), 프롬북스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