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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가정 아동의 심리사회적 특성에 관한 연구:비결손가정 아동과의 비교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of separated families: In comparison with the children of unseparated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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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교육학

초록

본 연구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결손가정 아동과 비결손가정 아동의 비교를 통하여 심리적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경북도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6학년 남녀 아동 601명(결손가정 아동: 106명, 비결손가정 아동: 495명)이었다. 측정도구로는 우울 척도(Y-DACL), 불안 척도(STAI-Ⅱ), 자아존중감 척도, 대인관계 척도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결손가정의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동들과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동과의 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살폈을 때, 결손가정 아동이 비결손가정 아동보다 우울, 불안의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서도 자아존중감의 4가지 하위 요인인 일반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 가정적 자아존중감, 학업적 자아존중감에서도 결손가정 아동이 비결손가정 아동보다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인관계에서도 대인관계의 5가지 하위 요인인 만족도, 의사소통, 친근성, 개방성, 이해성에서도 모두 결손가정 아동이 비결손가정 아동보다 대인관계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결손가정의 아동이 비결손가정 아동보다 더 우울하고 불안감을 더 느끼며, 자아존중감이 낮고 대인관계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를 기초로 결손가정에서 자라는 아동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 발달하도록 학생 생활지도와 상담활동을 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과 관련해서 논의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 of separated families in comparison with the children of unseparated familie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601 children, who were in the 5th and 6th grades of elementary school(separated family 106: unseparated family 495). Y-DACL, STAI-II, Self-Esteem Inventory and Scale fo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administered for this study. When considering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 differences between the children of separated families and the children of unseparated families, the children raised in the separated family environments showed higher levels of depression and anxiety compared with the children raised in unseparted family environments. Regarding self-esteem, the children raised in separated family environments generally showed lower levels of self-esteem, social self-esteem, home self-esteem and academic self-esteem, which are the four sub-factors of self-esteem, compared with the children raised in the unseparated family environments. Fo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e children raised in separated family environments showed lower levels of satisfaction, communication, familiarity, openness and understanding, which are the 5 sub- factor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ompared with the children raised in unseparated family environments. When synthesizing th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used for the study. In other words, the children of separated family environments felt higher levels of depression and anxiety more frequently, had lower levels of self-esteem and showed more difficulty in dealing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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