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시진핑 시기 중국의 주변외교 분석 : 동아시아 지역주의에 대한 인식 변화를 중심으로

China's peripheral diplomacy in Xi Jinping Era : focused on China's changing perception of East Asian Regionalism

0

조회

0

다운로드

1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정치외교학

초록

본 연구는 시진핑 시기 중국의 주변외교를 동아시아 지역주의에 대한 중국의 인식 변화와의 연관성 속에서 분석하였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빠른 국력 성장을 보이고 있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동아시아 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도 이에 상응하여 제고되고 있다. 과거 지역주의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중국은 탈냉전 이후 동아시아 지역주의의 유용성을 깨달았고 그에 따라 주변지역을 자기 세력화하려는 전략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 시기의 주변외교는 바로 이러한 동아시아 지역주의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이 주변외교의 위상을 격상시키고, 평화부상 노선을 견지하며, 역내 경제통합 및 안보 협력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당초 경제발전 및 민족국가의 공고화를 위한 환경조성 차원에서 중국이 지역주의를 활용하여‘중국위협론’을 불식하려 했던 것과는 달리, 오늘날의 중국은 장기적으로‘중국의 꿈(中國夢)’을 이루기 위해 지역주의를 적극 활용하려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Abstract

This study analyzes China's peripheral diplomacy in relation with China's changing perceptions of East Asian regionalism. China has been rising since its reform and open up policy, and its role in area has been expanding. In the past, China did not pay much attention to regionalism, but after the end of Cold War era, China got to realize it very useful, and started to have peripheral area in its influence. China's peripheral diplomacy in Xi jinping era showed up in line with its changing perception of East Asian regionalism. China not only elevated the status of peripheral diplomacy, has been trying to keep its voice of peaceful rising, but also taking the initiative in economic integration as well as security cooperation in the region. This study also found out that China, at first just utilized the regionalism to keep its peripheral area stable in order to maintain its economic development, but now is trying to make use of East Asian regionalism to make its dream true in the long run.

참고문헌 (34)

  1. 김재철, "중국의 동아시아 정책", 국가전략, 9(4), pp.7~32 (2003), 세종연구소
  2. 변창구, "중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동아시아공동체 구상", 한국동북아논총, 16(2), pp.5~23 (2011), 한국동북아학회
  3. 서정경, "동아시아 지역주의와 중국의 대응전략", 한국정치학회보, 43(2), pp.263~286 (2009), 한국정치학회
  4. 이정남, "중국의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상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국제관계연구, 15(1), pp.165~189 (2010), 일민국제관계연구원
  5. 조영남, "시진핑시대 중국의 외교적 과제와 전망", Strategy 21, 17(1)통권 : 33 (2014)
  6. 조영남, "시진핑 시대의 중국 외교 전망: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회의 정치보고를 중심으로", 한국과 국제정치, 29(2), pp.203~231 (2013), 극동문제연구소
  7. "오바마, 센카쿠는 미일안보조약 대상", 연합뉴스 2014년 4월 24일, ~ (2014)
  8. "한국, THAAD 가입하면 한중관계 희생될 것 <신화>", 연합뉴스 2014년 5월 29일, ~ (2014)
  9. Injoo Sohn, "Learning to Co-operate: China's Multilateral Approach to Asian Financial Co-operation", The China Quarterly, 194 (2008)
  10. Jeseph Nye, "International Regionalism: Readings" (1968), Little Brown & Co
  11. Kenneth Liberthal, "Addressing U.S.-China Strategic Distrust" (2012)
  12. Multhiah Alagappa, "Pacific Cooperation: Building Economic and Security Regimes in the Asia-Pacific Region" (1995), Westview Press
  13. Wang Yizhou, "China’s New Foreign Policy: Transformations and Challenges Reflected in Changing Discourses", The Asan Forum (2014)
  14. "China’s new bank plan may be aimed at countering Japan, U.S"[URL]
  15. 郭定平, "東亚共同體建设的理論與實踐" (2008), 復旦大學出版社
  16. 肖得剛, "東亞地區主義興起-新安全觀的典範", 和平與發展, 2 (2008)
  17. 石源華, "試論'東亚共同體'構想", 國際觀察, 1 (2011)
  18. "東盟发誓要加速貿易自由化進程", 参考消息 1999年 11月 30日, ~ (1999)
  19. 王凤娇, "美國战略重心东移的军事步骤及中國的應對策略建議", 東南亚纵横, 5 (2013)
  20. 長小明, "東亚共同體建设:歷史模式與秩序觀念", 世界經濟與政治論壇, 1 (2011)
  21. "構建國際關係的重要基础"[URL]
  22. "習近平新外交思想解讀" (2013)[URL]
  23. "中國堅持走和平發展道路, 幷非拍腦袋的産物"[URL]
  24. "堅定不移沿着中國特色社会主義道路前进爲全面建成小康社會而奮鬪:在中國共産黨第十八次全國代表大會上的報告" (2012)[URL]
  25. "打造‘三位一體’的丝绸之路經濟带" (2014)[URL]
  26. "王毅:2013年中國外交最鲜明的特点是主動进取" (2014)[URL]
  27. "習近平:我们爱好和平但絶不牺牲國家核心利益"[URL]
  28. "羅援:海上摩擦正步入多发期中國將有所作为"[URL]
  29. "卓南生:日本欲成爲東南亚第二号‘盟主’"[URL]
  30. "習近平:我國周邊外交體現親誠惠容" (2014)[URL]
  31. "習近平關于實現中華民族偉大復興的中國梦論述" (2013)[URL]
  32. "2014年政府工作報告" (2014)[URL]
  33. "不能任由日本肆意冲击國際秩序(鐘聲)" (2014)[URL]
  34. "新華網評:推动中韓關係迈上新台阶" (2014)[URL]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