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대동단결 정신에 관한 역사철학적 고찰
A History-Philosophy Consideration on the Mass-Unity Spirit of Our National People
1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우리 민족의 대동단결 정신의 실체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체육사에 근거를 두고 고대시대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까지 고찰하였다. 고대시대의 축제에서는 거의 모두가 농경사회로서 세시풍속에 관련된 날에 집단적 대동단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조선시대는 각종 사회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답제배가 집약적 노동력을 요구하게 되면서 대동적 단결이 비로소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 낼 수 있었다.구한말 동시다발적으로 밀어닥친 서구문명과 체육은 우리 민족에게 일시적으로 경계와 거부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일제에 항거하는 도구가 되었고 체육은 우리 민족의 대동단결을 더욱 더 강화시키는 역설적 결과를 낳게 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민족적 대동단결 정신이 현실적으로 재현된 현상을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의 응원문화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당시의 응원현상은 우리나라에서 고대시대부터 수행되었던 각종 제전행사에서의 축제처럼 남녀노소, 계층 그리고 지역을 초월하여 모두가 거리로 나와 함께 동참했던 모습 자체가 그 때와 매우 유사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따라서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족적 대동단결 정신을 재현시키기 위해서는 향후 체육학에서의 연구가 놀이 문화에서는 친화성을 그리고 경기대회에서는 경쟁성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치밀하고 강도 있게 지속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그 이유는 우리 민족의 대동단결 정신과 실현은 어느 다른 분야보다도 제반 놀이나 스포츠 그리고 체육활동에서 유발될 때, 더욱 강하고 역동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는 사실이 역사적, 현실적으로 분명히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Abstract
A History-Philosophy Consideration on the Mass-Unity Spirit of Our National People
참고문헌 (50)
- 高東永, "神檀民史:신교의 하늘에 제사함" (1992), 한뿌리
- "高麗史 卷 14(世家)"
- 권순용, "붉은악마 현상의 재해석: 포스트 월드컵 담론 비판", 한국체육학회지, 42(6), pp.165~178 (2003), 한국체육학회
- 김영갑, "사회 운동적 관점에서 붉은 악마 바라보기", 한국체육학회지, 43(6), pp.127~138 (2004)
- 김영갑, "붉은 악마의 상징성 이미지 추출하기", 한국체육학회지, 44(1), pp.511~521 (2004)
- 羅絢成, "韓國體育史" (1983), 敎學硏究社
- "韓國體育史" (1995), 敎學硏究社
- 羅絢成, "體育史" (1982), 螢雪出版社
- "東國與地勝覽. 卷 34"
- 李東植, "地方 支部도 設置(1월 1일자)", 東亞日報, ~ (1925)
- "일장기 말소는 동아일보에선 항다반사였다(12월 26일자 A2면)", 동아일보, ~ (2005)
- 박경하, "조선 후기 촌락민 조직과 촌계 정신 문화 연구", 16(4) (1993)
- 박정진, "붉은 악마와 한국문화" (2004), 도서출판 세진사
- "三國志 卷 30(魏志 東夷 辰韓 條 )"
- "魏志 卷 30"
- "龍飛御天歌 第 44 章 高麗時代 擊毬 條"
- 윤영길, "2002월드컵 붉은악마의 거리응원 동기", 한국체육학회지, 43(4), pp.193~202 (2004), 한국체육학회
- 이기중, "한국인과 집단문화" (1998), 사계절 출판사
- 이동현, "붉은 악마’와 서포터즈 문화", 당대비평 (2002)
- 李杜鉉, "韓國歲時風俗의 硏究" (1971), 서울大學校 論文集
- 이상안, "공동체 사회 통합론" (2005), 博英社
- 李正雨, "새로운 철학강의" (1988), 서울 : 도서 출판 인간사랑
- 이태진, "사림파 유향소 복위운동(한국사논문선집 4)" (1883), 일조각
- 李學來, "韓國 近代 體育史 硏究" (1990), 지식산업사
- 李熙昇, "엣센스國語辭典" (1997), 民衆書林
- 임재해, "한국 민속사 입문" (1996), (주) 지식산업사
- 임희완, "20세기 역사철학자들 -토인비에서 월러스타인까지-" (2003), 건국대학교 출판부
- 張聖秀, "世界體育史에 對한 헤겔의 歷史哲學的 考察", 한국체육학회지, 36(2), pp.9~19 (1997)
- 張籌根, "韓國의 歲時風俗과 民俗놀이" (1974), 大韓基督敎書會
- 鄭東求, "서울의 전통여가문화에서 놀이와 스포츠의 형성과정과 특성에 관한 연구" (2000), 한국체육대학교
- 정병호, "농악" (1986), 열화당
- 정재석, "전통의 연속과 변화" (1996), 아카넷
- 조은영, "붉은 악마의 라이프스타일과 참여 동기에 관한 연구", M, pp.2002
- 조종혁, "탈 모더니즘의 시각에서 본 ‘붉은 악마’ : 한국 미디어 거대서사", 커뮤 니케이션학 연구, 10(2) (2002)
- 최광석, "고대한국의 국가와 제사" (1994), 한길사
- 崔鳳永, "韓國人의 社會的 性格(Ⅰ)" (1996), 도서출판 느티나무
- 최봉영, "놀이문화와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1998), (주)사계절 출판사
- 최승돈, "월드컵도 하는데 축구장 하나 살까" (2001), 평단 문화사
- 최원기, "2002월드컵과 한. 중. 일 축구발전의 과제와 미래", 한중일 축구시장 통 합화에 관한 국제학술 심포지움 (2002), 서울대학교 체육연구소
- "월드컵 신화와 현실 : 붉은 악마, 그 사회 문화적 의미" (2002), 한울아카데미
- 統監府警務摠監, "警務月報", (2) (1970)
- 한양명, "한국대동놀이 연구- 편싸움을 중심으로 -", D, pp.1993
- 洪潤憙, "大世界白科事典(歷史" (1993), 太極出版社
- Bock, P. K, "Modern Cultural Anthropology. 2nd ed." (1974), Oxford press
- Cocchihara, "The History of Foiklore in Europe" (1981)
- Le Monde, "Irrésistible Corée(6월 23일자 1면)", ~ (2002)
- "Parties in South Korea not Protest( 6. 11일자 23면)", New York Times, ~ (2002)
- Smith, R. J, "Festivals and Celebrations" (1972), Philadelphia, W. B. Saunders Co.
- Zeitung, Süddeutsche, "Trotzden Profiteure(6월 23일자 1면)", ~ (2002)
- Turner, R, "Collective Behavior" (1986), Englewood Cliffs, N. J : Prentice-H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