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軍營과 지방군을 통해 본 조선후기 국방체제의 변화 양상
The Changes of the National Defense System based on the Relations between Central Military Camps and Local Army in Joseon Dynasty
2
조회
0
다운로드
8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논문은 17~18세기 대내외적 상황에 따른 조선후기 국방체제의 변화 양상을 중앙의 5군영과 지방군이 시기별로 중점이 어디에 두어졌는지를 검토하는 것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임진왜란 직후부터 17세기 초반에 걸쳐 새로운 군사제도와 지방군 정비가 모색되었다. 인조 초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을 계기로 여러 중앙 군영이 창설되었고 병자호란을 계기로 중앙 군영이 조선 국방의 중심이 되었다. 17세기 말 청의 帝國 체제가 완성되고 동아시아 정세가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조선은 과도한 軍備를 조정하고 중앙 5군영과 지방군이 병존하는 체제로 변화되었다. 18세기 중엽 이후에는 조선의 국방체제에서 군사적인 의미보다 정치, 경제적 의미가 더 중시되었다.
Abstract
This article is an study of the ways in which the Joseon government deploy and employ forces: the central five military camps and local army. The Government gave priority to one of them, depending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situation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It had become critical to modify military system since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Joseon government tried to make new military system and organize local army in the early 17th century. After Yi Gwal’s Insurrection in 1622 and the first Manchu Invasion of Korea in 1627, several central military camps were established. And the Second Manchu Invasion in Korea in 1636 was the main reason that the central five military bases played a pivotal role in the national defense. Joseon government altered the military system subsequently because the empire system of Qing Dynasty was completed and the international situations of Eastern Asia was stable in the late 1600s. Now the central five military camps and local army were operating together. Furthermore, since the mid-eighteenth century Joseon’s military system had reflected not so much military situation as political and economical ones.
참고문헌 (36)
- 강석화, "조선후기 함경도의 친기위", 한국학보, 89 (1997)
- 강석화, "조선후기 평안도의 별무사", 한국사론, 41·42 (1999)
- 고승희, "조선후기 황해도 內地 방어체계", 한국문화, (38), pp.391~419 (2006),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구범진, "淸代 對러시아 外交의 성격과 그 변화―制約大臣과 交換 條約文의 言語를 중심으로", 대동문화연구, (61), pp.165~198 (2008), 대동문화연구원
- 권내현, "조선후기 평안도 재정 연구" (2004), 지식산업사
- 김성우, "조선전기 국가와 사족" (2001), 역사비평사
- 김종수, "조선후기 중앙군제연구: 훈련도감의 설립과 사회변동" (2003), 혜안
- 김창수, "17세기 대청사신의 '공식보고'와 정치적 파장", 석사, 국사학, pp.2009
- 노영구, "18세기 騎兵 강화와 지방 武士層의 동향", 韓國史學報, 13, pp.8~ (2002), 고려사학회
- 노영구, "조선후기 開城府 일대 關防體制의 정비와 財政의 추이", 한국문화, (38), pp.449~473 (2006),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노영구, "17~18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조선의 도성 수비체제 이해의 방향", 조선시대사학보, (71), pp.225~247 (2014), 조선시대사학회
- 박희진, "군제 개편이 17세기 서울의 인구와 상업 발전에 미친 영향", 역사와 현실, (94), pp.157~188 (2014), 한국역사연구회
- 배우성, "조선후기 국토관과 천하관의 변화" (1998), 일지사
- 백승철, "이재룡박사환력기념 한국사학논총" (1990), 한울
- 손병규, "조선왕조 재정시스템의 재발견 - 17~19세기 지방재정사 연구" (2008), 역사비평사
- 송양섭, "조선시대의 과거와 벼슬" (2003), 집문당
- 안확, "朝鮮陸海軍史" (1923), 雁東書館
- 오종록, "조선중기 정치와 정책" (2003), 아카넷
- 육군군사연구소, "한국군사사 7" (2012), 경인문화사
- 이태진, "조선후기의 정치와 군영제 변천" (1985), 한국연구원
- 이재경, "三藩의 亂 전후(1674∼1684) 조선의 정보수집과 정세인식", 석사, 국사학과, pp.2013
- 임계순, "청사-만주족이 통치한 중국" (2000), 신서원
- 장성진, "광해군 시대 국방정책 연구", 석사, 군사전략, pp.2009
- 정연식, "17·18세기 평안도 양역제의 변천", 한국문화, 27 (2001)
- 조준호, "조선후기 수도방위체제" (1998), 서울학연구소
- 차문섭, "조선시대 군제연구" (1973), 단국대학교 출판부
- 차문섭, "朝鮮後期 兵馬防禦營 設置考", 국사관논총, 17 (1990)
- 차문섭, "조선시대 군사관계 연구" (1995), 단국대학교 출판부
- 천제션, "누르하치 : 청 제국의 건설자" (2015), 돌베개
- 최효식, "조선후기 군제사연구" (1995), 신서원
- 피터 C. 퍼듀, "중국의 서진 - 청의 유라시아 정복사" (2012), 길
- 홍성구, "『朝鮮王朝實錄』에 비친 17세기 내륙아시아 정세와 ‘寧古塔回歸說’", 중국사연구, (69), pp.273~307 (2010), 중국사학회
- Lorge, Peter, "War, Politics and Society in Early Modern China, 900-1795" (2005), Routledge
- 久保田正志, "日本の軍事革命" (2008), 錦正社
- 岸本美緖, "明淸と李朝の時代" (1998), 中央公論社
- 久芳崇, "東アジアの兵器革命: 十六世紀中國に渡つた日本の鐵砲" (2010), 吉川弘文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