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조운・조남령 삼인시조집 발견의 의의 -미발표 시집『現代時調三人集』을 중심으로-
The significance of discovery of the Poetry collection of three poets Garam・Jo Un・Jo Nam-ryeong - Focusing on 『The Collection of Three Modern Sijo poets』, the unpublished poetry collection -
0
조회
0
다운로드
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2017년 1월 가람·조운(曺雲)·남령(南嶺) 3인의 미발표 시집 現代 時調三人集의 원고가 67년 만에 발견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가람·조운·남령은 호남을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시조 시인들로 현대시조의 부흥을 꾀하고 혁신을 계승하여 시조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이 삼인시조집에는 해방 이후 가람의 시조작품과 조운과 남령의 월북 전후 시조 작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조운의 미발표 작품 6 수, 남령의 미발표 작품 10수가 실려 있다. 1940년대 말 우리 시조사의 공백을 메워주는 3인의 작품의 특징과 변모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의의가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발견된 삼인시조집을 통해서 가람·조운·남령의 미발표 시조들을 새롭게 살필 수 있다는 데 충분한 관심과 기대가 있다. 또한 현대 시조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개척한 삼인 시조의 특징과 삼인의 삶의 향방에 대한 단서와 시대적·역사적 질곡을 살피는자료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Abstract
In January 2017, the manuscript of 『The Collection of Three Modern Sijo poets』, the unpublished poetry collection of three poets Garam・Jo Un・Jo Nam-ryeong, was finally discovered in 67 years and saw the light. Garam, Joun, and Namryeong were Sijo poets who represented Honam province in 1940’s and played a promine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Sijo by attempting the revival and succeeding the innovation of Modern Sijo. They explored and tested the elaboration and the new form of poetic language with flexibility for a form of Sijo and tried to establish the theory of Modern Sijo. Because of them, Modern Sijo could develop and survive today. Through the poetry collection of three poets discovered after a long time. we expect that we can examine the unpublished poetry of Gara m・Jo Un・Jo Nam-ryeong. It also has a special meaning as a material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sijo of three poets who expanded and pioneered the horizon of modern sijo literature and the clues to the direction of the three poets' lives.
참고문헌 (44)
- 가람, "현대시조삼인집", 미발표시조집, ~ (1951)
- 이병기, "정주소품", 신민, (29) (1927)
- 이병기, "시조의 현재와 장래", 신생 (1929)
- 이병기, "해산유기(1)", 동아일보, ~ (1935)
- 이병기, "가람시조집" (1939), 문장사
- 이병기, "시조를 뽑고", 문장, 1(11) (1939)
- 이병기, "시조선후", 문장, 2(5) (1940)
- 이병기, "신인조남령군", 문장, 2(6·7) (1940)
- 이병기, "해방전후기", 경향신문, ~ (1949)
- 이병기, "시조의 개설과 창작" (1957), 전북일보사출판국
- 이병기, "가람문선" (1966), 신구문화사
- 이병기, "가람일기" (1976), 신구문화사
- 조남령, "현대시조론", 문장, 2(8) (1940)
- 조남령, "조남령시문학" (1993), 영광향토문화연구회
- 조남령, "바람처럼 : 조남령시조집" (2006), 태학사
- 조 운, "병인년과 시조", 조선문단, 4(2) (1927)
- 조 운, "근대가요 대방가 신오위장", 신생, v, pp.1~2 (1929)
- 조 운, "조운시조집" (1947), 조선사
- 조 운, "조선창극집" (1955), 국립출판사
- 조 운, "조운문학전집" (1990), 남풍
- 김선옥, "한국근대 시조문학관 연구 : 이병기·이은상을 중심으로", 석사, 교육학, pp.1999
- 김제현, "시조문학론" (1992), 예전사
- 김 종, "시조적 일기와 일기적 시조", 현대시조 (1993)
- 김종술, "조운 시조 연구", 석사, 문예창작, pp.2009
- 문무학, "조남령 연구", 우리말 글 (1991)
- 박순원, "『문장』의 신인 추천제 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1(20), pp.67~94 (2009), 한국근대문학회[DOI]
- 백승수, "노산과 가람의 시조 대비연구", 석사, pp.1988
- 우은진, "조운 시조의 텍스트성 연구", 석사, 국어국문학, pp.2009
- 우은진, "조운과 1920년대 현대시조의 형성", 한국민족문화, (40), pp.93~132 (2011), 한국민족문화연구소
- 우은진, "해방기 민족문학론과 현대시조", 한국문학논총, (65), pp.247~278 (2013), 한국문학회[DOI]
- 이경애, "가람 이병기의 판소리 문학 연구", 판소리연구, (40), pp.73~113 (2015), 판소리학회[DOI]
- 이기태, "조남령시문학" (1993), 영광향토문화연구회
- 이민영, "초기 현대시조 연구 : 〈육당·가람·노산·조운〉을 중심으로", 박사, 현대문학, pp.2001
- 이송희, "영·호남 시조문학의 전개 양상 - 현대시조를 중심으로 -", 영남학, (60), pp.39~71 (2017), 영남문화연구원[DOI]
- 이순희, "조운 시조의 시상 전개와 의미", 시조학논총, (47), pp.107~135 (2017), 한국시조학회
- 이순희, "한국 근대시조의 이미지 연구", 박사, pp.2015
- 이은자, "조운 시조 연구", 석사, 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 pp.2014
- 임나정, "현대시조의 형성에 관한 연구", 석사, 국어교육, pp.2003
- 임선묵, "근대시조집의 양상" (1983), 단대출판부
-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5" (1998), 지식산업사
- 조병무, "조운 평전-구름 다리 위를 거닐다" (2012), 푸른사상사
- 조윤경, "현대시조의 형성 배경과 형상성―가람과 조운 시조를 중심으로", 현대문학이론연구, (28집), pp.269~296 (2006), 현대문학이론학회
- "문인좌담회(3) —사조경향, 작가작품, 문단진영", 동아일보, ~ (1933)
- "문학의 제문제", 문장, 2(1) (1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