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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KCI 등재

극장용 애니메이션<마당을 나온 암탉>의 아동콘텐츠상품으로써 부적합성 고찰 - (1) - <치킨 런>의 주제구현과 주인공캐릭터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Incongruity of the <Leafie, A Hen into the Wild>, as a content product for children, for an Animation for theaters–(1) - Focusing on the Realization of the Theme of <Chicken Run> and the Comparison between the Main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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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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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1년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애니메이션<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한 평가를 한국최초로 흥행에 성공했다고 긍정적으로만 말하는 것을 과대평가로 보고 문제제기를 한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과대평가의 문제와 원작동화 자체의 ‘암탉’을 그대로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캐릭터를 아동용으로 판단 것이 오류인 이유를 <치킨 런>의 주인공과 비교를 통해서 밝혔다. 그리하여 애니메이션과 콘텐츠 생산과정을 총체적으로 다시 살펴보도록 만드는데 1차 목표가 있다. 2차 목표는 한국에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문화콘텐트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제가 ‘주체성’이나 ‘탈출을 향한 자유의지’로 평가된 것을 오류라고 본다. 오히려 ‘모성성’을 강조하고 신성화하고 있다. 또한 제목을 <마당을 나온 잎싹>이나 <마당을 나온 초록이>로 바꾼다면 서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애니메이션의 과대평가에 대한 문제의식은 다음과 같다. 첫째,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는 과장되었다. 그동안 흥행했다는 평가에는 한국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관객과 제작자, 관련된 사람들이 갖는 애정이 있었다. 또한 국가기관의 투자, 메이저급 회사들의 기획과 마케팅, 홍보와 스크린 점유를 통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절반의 성공이며, 절반의 실패라고 본다. 둘째, 주인공 설정과 캐릭터 설정이 잘못되었다. 아동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도 아니고 본받을 만한 요소도 없다. 따라서 아동이 먼저 상품을 사려고 하지도 않는다. 수익부진의 근원은 원작선택을 잘못 했기 때문이다. 아동이 먼저 진정으로 좋아할 만한 주인공다운 캐릭터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서사를 창작하거나 찾아서 보완해야 한다.

Abstract

This Study raises an issue that <Leafie, A Hen into the Wild>, an animation played in theaters in 2011 was overestimated as the first box office hit in Korea, with positive estimation only. The reason why setting the hen in the original fairy story as the main character itself and deciding the character to be for children, in addition to the overestimation of the animation, are errors is described through comparison with the main character of <Chicken Run>. Thus, the first objective of the study is to review the process of animation and content production again, comprehensively. The second objective is to help create interesting animation for world people by Korean creators and develop Korean cultural content. It is thought that the theme of <Leafie, A Hen into the Wild> is identity and free will toward escape was mistaken. Rather, the theme emphasizes maternal instinct and makes it holy. The description would be changed if the title is modified to <Leafie into the Wild> or <Greenie into the Wild>. The issues of overestimation of the animation are as follows: Firstly, the estimation of being a box office hit was exaggerated. Such estimation was based on the affection given by the audience, producer, and the persons concerned. Furthermore, investment by the governmental organization and support by major class companies were made through planning, marketing, public relations, and screen occupancy. Accordingly, it is considered to be a half success and a half failure. Secondly, Setting of the main character and other characters was wrong. Children do not like such characters truly and there was no element to be imitated for them. So, children do not want to buy the product. The basic cause of poor profits was caused by wrong choice of the original. It, therefore, needs to create or complement the main character appropriate to the leading role as well as interesting and touching stories.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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