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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재(硏經齋) 성해응(成海應)의 인물기사 연구 - ‘충렬’의 드러냄과 그 의미

A Study on the Real Event:Recordings by Sung Hae Eung:AdvocatingLoyalties of Men and Fidelity of Women and It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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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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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연경재 성해응의 기사문을 주목하였다. 그가 남긴 기사는 대부분 인물을 소재로 한 기사로, 특히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활약한 인물군과 하층민으로서 직분에 충실한 인물군, 여성 특히 열녀의 정절을 형상화한 작품군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인물군은 모두 충렬을 실천하여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상동성을 지닌다. 연경재는 특히 충렬을 곧추세운 인물에 관심이 많았거니와, 이는 연경재 한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국가적인 차원에서 해석해야할 듯하다. 요컨대 그의 기사는 한 개인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했지만, 그 주제는 그 개인의 개성적 품성인 ‘충렬’로만 포장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나아가 사회 내지 국가적인 ‘충렬’로 확장되어 있는 것이다. 거기에 연경재의 현실인식의 공과가 놓여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10)

  1. "成海應의 漢學중심적 漢宋折衷論과 經世論" (1996)
  2. "成海應의 經學思想에 관한 考察" (1982)
  3. "?硏經齋全集?" (2002), 민족문화추진회
  4. "硏經齋 成海應의 詩經學 硏究" (2000)
  5. "연경재 성해응의 기사연구" (1998)
  6. "成硏經齋與其學術略述" (1938)
  7. "?韓國儒學史?" (1987), 아세아 문화사
  8. "조선후기 인물기사의 전개와 그 성격", 29집 (2002)
  9. "조선후기 기사연구" (1992)
  10. "구연전통과 이조후기 서사양식의 변모", 22집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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