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모형을 활용한 수도권 거주자의 주거비 결정요인 분석
Determinants of Housing Expenditure in Seoul Metropolitan Area, 2006~2014: Application of Multi-leve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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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대출상환액을 포함한 자가ㆍ차가 가구의 주거비 결정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 모형은 지역별 위계구조를 가진 주거비의 특성 반영을 위한 다층모형이며, 자료는 수도권의 2006~2014년 주거실태조사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항상소득이 높을수록 주거비 지출이 증가하지만 소득 대비 주거비 지출의 비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소득층의 상대적 주거 부담이 더 크다는 슈바베 법칙이 성립하고 있음을 실증한다. 또한 가구주 교육 및 직업 수준이 낮을수록 더 많은 주거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자산 축적이 어려운 계층이 주거를 위해 더 많은 대출 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층모형의 분산 비율 및 복합잔차 분석 결과에서는 가구 주거비 지출이 지역적 요인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주거비 지출 분석에 대출상환액을 포함했으며, 항상소득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주거비 지출이 상이함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dentify determinants of the housing expenditure. This study pay special attention to loan repayment for housing sustenance. We apply a multi-level model for the study utilizing the housing survey data from 2006 to 2014 in Seoul metropolitan area.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ings. First, housing expenditure increases during the periods. The ratio of housing expenditure to permanent income decrease as permanent income increases. Householders with lower education and job level pay more housing expenditure than the counterparts of the variables. These results show that Schuwabe’s law is working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Low income group has harsher burden in housing expenditure than the high income group and people socially and economically weaker are easy to get in debt to pay housing price. This study also found that housing expenditure is regionally differentiated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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