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포츠, 그리고 인간의 감정
Sport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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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기술의 등장은 스포츠사회 전반에 급격한 변화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수용하고 있는 스포츠 사회에 있어서 과학기술로 대체될 수 없는 영역으로 인간 감정을 제시하고, 윤리적 접근을 실시하였다. 스포츠에서 대중의 감정과 선수의 감정은 공존한다. 실제 스포츠현장에서 우리는 선수들이 보여주는 경기기술의 완성에 성취감을 느끼고, 선수의 실수를 아쉬워하며,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에 감동 받기를 원한다. 특히 스포츠에서 감정은 도덕적 행위의 실천과 관련된다.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도덕적 이해가 요구되지만 이렇게 습득된 도덕적 이해가 반드시 실천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스포츠맨다운 도덕적 행위 실천은 행위자의 감정과 관련된다. 그래서 어떤 행위가 덕스러운 것은 오직 그것이 덕스러운 성격을 가진 감정적인 행위자에 의해 행해졌기 때문이다. 경기 중에 선수가 도덕적 판단을 옳게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를 실천함에 있어서 선수가 지닌 감정의 성향에 따라 스포츠맨십 실천 여부가 결정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덕스러운 선수는 감정적인 성향이거나 혹은 감정적인 성향을 포함하고, 결국 스포츠맨십의 실천은 선수 개개인의 감정적 요소와 관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bstract
The emergence of innovative technology in artificial intelligence is expected to show a radical change in the sport society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is study, we present human emotion as an area that can not be substituted by science and technology in the sport society that embraces the changes of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carried out an ethical approach. In sport, the emotion of the public and the athletes coexist. In the actual sport scene, we feel a sense of accomplishment in the completion of the athletic skills that the athletes are doing, we are sorry for the players' mistakes and want to be impressed by their constant challenge. Especially in sport, emotion is related to the practice of moral behavior. Moral comprehension is required for correct moral judgment, but moral comprehension is not necessarily manifested by practice. The practice of sportsmanship is related to the emotion of actors. Thus, an act is virtuous only because it was done by an emotional actor with a virtuous personality. Even if the athlete has made the moral judgment correct during the game, whether or not to practice sportsmanship is decided according to the tendency of the athlete to practice it. In this perspective, virtuous players tend to be emotional, and eventually the practice of sportsmanship is related to the emotional element of each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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