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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박물관 국악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고찰

Investigation into the Gugak Educational Programs by Museum of Gugak for Invigoration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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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악박물관 및 국악 관련 특수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국악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국악박물관이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고자하였다. 또한 이를 통하여 국악박물관에서 국악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전국에 등록된 박물관은 2016년도 기준 총 826개이며, 그 중에서 국악박물관 또는 국악 관련 특수박물관은 총 10개이다. 국악박물관 국악교육프로그램 분석결과 이용자의 교육에 대한 집중도⋅참여도⋅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교육의 난이도 조정, 교육시간 배정 문제, 교육내용 개발필요성, 명확한 교육목적의 설정, 지역적 한계성 극복의 문제 등은 향후의 과제로 요구된다. 국악박물관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국악교육의 방향성을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국악박물관 국악교육은 이용자 중심이어야 한다. 둘째, 국악박물관 이용자들은 불특정 다수이므로 연령과 세대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한다. 셋째, 이용자의 경험과 학습정도는 매우 상이하므로 박물관 자료와 유물 중심의 획일적, 일방적, 단편적 교육이 아닌 창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입체적 교육이 필요하다. 넷째, 국악박물관의 특수한 환경은 일반인들의 심리적 거부감과 접근의지가 약화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인접학문의 내용을 포함한 융합교육이 요구된다. 국악교육의 네 가지 방향성을 중심으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첫째, 이용자 중심의 국악교육은 이용자 중심의 국악교육으로 급격한 전환보다 단계별 접근방안 요구된다. 둘째, 맞춤형 국악교육에는 국악교육 프로그램이 생애주기의 연속성 위에 기획되어야한다. 셋째, 입체형 국악교육은 체험⋅학습⋅놀이⋅관람 등 다양한 요소들이 국악교육프로그램에 복합적으로 반영되어있는 것을 의미하며, 오감을 이용한 경험제공과 활동위주의 교육내용이 반영된 선순환구조가 구축되어야 한다. 넷째, 융합형 국악교육은 국악교육프로그램의 특성을 이해하는 내적구조의 체계화와 외적환경이 성숙되었을 때 실현가능하다.

Abstract

This paper tracks the present state of the Gugak educational programs run by Gugak-specialized museums including Museum of Gugak not only to set a directionality of Museum of Gugak to step forward for their main purposes, but also to find measures to invigorate its Gugak educational programs. There are 826 museums registered in 2016 nationwide, and ten of them are Gugak-specialized museums including Museum of Gugak. An analysis of the educational programs by Museum of Gugak presents high achievements in concentrativeness, participation and satisfaction levels. However, several issues such as difficulty level adjustment, education period arrangement, contents development, setting of a precise aim of education, and overcoming of regional limitations are to be solved in the future. Considering these special circumstances, the study suggests setting a directionality of Gugak education by following four conditions: Firtly, the Gugak education programs by Museum of Gugak should be user-oriented. Secondly, it is necessary to provide customized learning programs to suit users of various ages and generations. Thirdly, a solid education is required to enhance creativity deviating from uniform, unilateral, fragmentary education focused on materials and relics of museums as the users' experiences and learning levels vary. Fourthly, integrated education with relevant study in common use is required as the specialized environments of the museum could cause users psychological resistance and lessen their willingness to approach. Focusing on these four conditions several invigoration measures for the Gugak education programs are discussed: Firstly, a step-by-step approach, not a radical shift, is required in order to turn existing programs into the user-oriented. Secondly, customized learning programs should be planned in consideration of life cycle of the users. Thirdly,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virtuous circulation reflecting activity-based contents as well as to provide the users experiences through five senses for solid Gugak education, in which various elements such as experiencing, learning, playing, viewing are reflected manifoldly. Fourthly, integrated education can be implemented when the features of Gugak educational programs are internally structured and the external environment m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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