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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原住民知識分子的文化建構策略―以八○年代以後的小說文本爲主的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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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중국어와문학

초록

본문에서는 대만 80년대 이후 원주민 지식인들의 ‘書寫’를 원주민인 서사주체가 묻혀져 있었던 자신들의 문화를 구축해가는 과정으로 본다. 다양한 서사 형태 가운데에서도 본 논문에서는 소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먼저 원주민 작가의 중국어로 창작된 텍스트에 보이는 중국어 규범에 대한 변형과 위반 현상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현상은 후식민 언어관을 통해서 그 다양한 의미를 풀어내었다. 다음으로 필자는 원주민 문학 텍스트 안에 등장하는 祭儀 및 民族誌적 서사의 함의를 탐구하였다. 끝으로 필자는 原・漢 두 세계의 문화 교차점에 선 원주민 지식인들의 문화 선택에 대한 사색에 관하여 논하였다. 원주민 문학은 80년대 이후 대만 문학의 담론 가운데 가장 관건이 되는 의제라 할 수 있다. 현재 한국 학계에서 이에 관한 연구는 시작단계에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대만 문학과 대만 문화에 대하여 한국학계가 인지하지 못했던 공간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의 사회작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다원문화 사회 형성 과정에서 새로운 문화적 집단은 표현되어야 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대만 원주민, 바로 이 문화 주체가 ‘서사’를 통해서 구체화하고 심화하는 과정은 분명 거울로 삼을만하다 할 수 있다.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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