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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별과 상태불안수준에 따른 나무검사의 반응특성

The Response Characteristics in Baum Test according to Adolescents' Gender and State Anxiety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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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나무검사를 청소년의 상태불안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구지역 중학교 1-3학년생 334명(남 150명, 여 184명)이다. 연구도구는 SAI와 나무검사이다. 나무검사의 평가지표는 전체지표(6개)와 세부지표(8개)로 설정하였다. 자료분석은 교차분석과 판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나무검사의 반응특성에서는 필압과 뿌리가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압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강한 필압의 비율이 높고, 뿌리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뿌리를 그리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상태불안수준에 따른 나무검사의 반응특성에서는 필압, 기저선, 열매 그리고 잎이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태불안수준이 높은 집단은 상태불안수준이 낮은 집단보다 필압에서는 강의 비율이 높고, 기저선과 열매 및 잎을 그리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변인들에 대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기저선, 열매, 잎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판별력은 73.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나무검사는 청소년의 상태불안수준을 평가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Baum test as an effective means of assessing adolescents' state anxiety levels. The subjects were 334 (150 male, 184 female) adolescents from grades one to three. Measurements were the State Anxiety Inventory(SAI) and the Baum test. This study adapted 14 interpretation criteria, consisting of 6 total indices and 8 detailed indice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cross tabulation analysis and discriminant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pencil pressure and root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the gender. The strong pencil pressure was more prevalent in the drawings by female students. The absence of roots was more prevalent in the drawings by male students Second, pencil pressure, baseline, fruit, and leave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the anxiety levels. The strong pencil pressure, baseline, fruit, leaves were more prevalent in the drawings by high adolescents. All other indices showed evidence of meaningful differences in cross tabulation were performed a discriminant analysis. Results of the analysis indicated 73.1% discriminatory power for the variables, and the Baum test characteristics of baseline, fruit, and leav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In conclusion, the Baum test has been found to be an effective tool for assessing adolescents' state anxiety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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