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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치지-성의-정심’의 재해석과그 교육학적 함의

Re-reading on the four categories of the 'Ta-hsueh(大學)' and it's educational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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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교육학

초록

‘수신의 연계망’이라 부를 수 있는 ‘격물-치지-성의-정심’의 관계를 해석하는 성리학의 전통적 견해는 완결 순차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수신 연계망의 완결 순차형 해석은 ‘수신의 반복 진술’이라는 문제점을 가져온다. 팔조목에 대한 주희의 진술을 분석하여 보면, 수신의 연계망은 완결 순차적 관계가 아닌, 누진적 관계를 가진다. 누진적 관계에서는 수신의 반복 진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격물단계에서 사물 사건을 접한 후, 치지 단계에서 사물 사건의 리를 인지하고, 성의의 단계에서 사람의 리를 인지 한 후, 정심 단계에서 전체 리의 네트윅을 알게 된 그 다음에 수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누진적 관계로서 수신의 연계망을 해석할 때, 도덕교육에서 지식은 중요하다. 도덕적 실천은 도덕적 지식이 포함된 전체 지식의 기반 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Abstract

Re-reading on the four categories of the 'Ta-hsueh(大學)' and it's educational implications Mok, Young Hai

참고문헌 (3)

  1. "본체론과 심성론을 통해 본 주자의 격물치지 이해 동양철학 연구" (1985)
  2. "교육의 역사적 기초" (1979), 정익사
  3. "성리학적 인간이해와 한국인의 교육적 전통 한국교육학회 교육사ㆍ교육철학 연구회 현대교육철학의 제 문제"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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