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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타이어의 니체 도덕성 비판에 대한 검토

MacIntyre’s critiques of Nietzsche’s Morality: A reapprai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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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철학

초록

니체의『도덕 계보학』이나 『선악의 저편』이라는 저서들은 기존의 도덕에 대한 철학적 실험을 하겠다는 의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매킨타이어는 이러한 니체의 도덕성을 탈사회적, 반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것으로 규정하면서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자로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매킨타이어가 비판하듯이 니체의 도덕은 사회를 망각한 것이 아니며, 단지 사실적 사회를 기준으로 하는 무리도덕에안주하지 말자는 주장이다. 니체는 도덕성의 기원을 인간의 위대함에 두며, 무리도덕보다는 주인도덕을 강조한다. 니체의 도덕성은 사회를 비판한다는 점에서 논리적 가정으로서의 사회라는 기준마저도 무시한 위험한 윤리학이 될 가능성과 동시에 도덕성의 기준을 타인의 평판이 아닌 자아 완성에 둔다는 점에서인격에 초점을 둔 도덕성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 때 니체가 사랑한 고대 그리스의 도덕성 기준인 탁월성을 중심으로 도덕성을 해석해 내는 일은 니체의 도덕성에 대한 윤리학적 실험의 단초가 된다. 인간의 탁월성을 향한 자기극복이니체의 도덕성의 정의이자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매킨타이어가 주장하는 행위에 초점을 둔 덕윤리학 역시 고대 그리스 윤리학을 보는 하나의 철학적 실험이며, 니체는 그 반대의 방향에서 인격에 초점을 둔 도덕성이라는 해석을 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Abstract

Nietzsche’s 『Geneology of Morality』 and 『Beyond Good and Evil』 shows us philosophical premises on morality of human. MacIntyre who is Aristotelian as he mentioned himself criticizes Nietzsche as liberalistic individualist in the point of view that anti-social and anti- Aritotle’s view. His critiques come from stipulating Nietzsche’s Overman who denies society and history. However morality of Masters does not mean arbitrary wielding power because it is focused on greatness of human. The greatness is from transcendent to the time and reputation from others, not from ignoring the society which MacIntyre already criticized Overman. It can be dangerous morality to criticise society when it lies meaning of getting rid of society. However Nietzsche’s intention is not in emphasizing to ignore society, but in emphasizing self–overcoming to realize morality of human. Examining the morality of Nietzsche from origins of the Greek morality as an excellence has a meaning because self–overcoming towards excellence is the definition of Nietzsche’s morality and methods. This shows us the morality is not just for others but for realizing self–perfection. But Nietzsche’s authenticity still remains as a matter to be discussed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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