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정재의 공공 전승단체 지정을 위한 방안 연구-일본 종합인정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Ways to Designate a Public Transmission Group for Court Jeongjae: Focusing on Comparison with Japanese Collective Recognition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일본의 종합인정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상황에 맞는 궁중정재의 전승단체 지정 방안을 제안하고, 정재의 지속 가능하며 일관된 전승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현재 궁중정재는 두 종목만이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지정과 비지정의 동일 범주 내 이원적 계승에 대한 문제가 있다. 이에 정통성과 대표성, 정당성이 인정되는 구심체로서 의 전승단체 지정을 통해 양 종목을 통합적으로 계승할 필요가 있다. 전승단체 지정에 있어서는 궁중정재가 당대를 대표하는 문화총합체로서 기능하였음을 감안해 ①교육과정의 일원화와 연계성 확보, ②정체성에 따른 균형 잡힌 공연 제공, ③지정 종목과 비지정 종목의 통합 전승, ④외부연구 검증 시스템 마련, ⑤정재 전문가의 예술감독 임명의 다섯 가지 기본 사안을 제안한다.
Abstract
This study aims at Japan’s case of collective recognition and proposes a plan to designate a transmission group for court Jeongjae(Korean court dance), which is appropriate for Korea’s circumstances and seeks to establish specific policies and institutional foundations for sustainable and consistent transmission of Jeongjae. Currently, only two types of Jeongjae are designated as intangible heritage, so there is a problem with the dual succession of designated and non-designated heritage within the same category. Accordingly, there is a need to inherit both events in an integrated manner by designating a heritage group as a central body whose legitimacy, representativeness, and justification are recognized. In designating a transmission group, considering that Jeongjae functioned as a cultural aggregate representing the time, this study proposes five issues: ①unifying the curriculum and securing connectivity, ② providing balanced performances according to identity, ③ integrated transmission of designated and non-designated events, and ④ establishing an external research verification system ⑤ appointing an art director from a Jeongjae expert.
참고문헌 (37)
- 김정완, "심소 김천흥의 해맑은 삶" (2009), 민속원
- 손선숙, "한국 궁중무용사" (2017), 보고사
- 강인숙, "무형문화재법 변화에 따른 무용 무형유산의 조사 방안", 무형유산, 1 (2016), 국립무형유산원
- 강인숙, "국가와 시·도 무형문화재 무용 종목 전승 현장의 당면 과제", 무형유산, 5 (2018), 국립무형유산원
- 김기화, "무형문화재 춤의 패러다임에 대한 재고(再考)", 한국무용연구, 39(2) (2021), 한국무용연구학회
- 김선정,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개념과 범주에 대한 재고찰", 한국무용과학회지, 39(3) (2022), 한국무용과학회
- 김영규, "한국과 일본의 문화재 보호정책 비교연구 : 문화재 보호법 및 관리방식을 중심으로", 한국지역혁신논집, 4(2) (2009), 영남대학교 한국균형발전연구소
- 김용, "문헌을 통해서 본"학연화대무"의 변천 양상 연구", 석사, pp.2023
- 김용철, "1962년 제정"문화재 보호법"과 일본의 문화재 보호 법령", 미술사학연구, 308 (2020), 한국미술사학회
- 김현정, "일본 무형문화재 및 무형민속문화재 등록제도 신설에 대한 고찰", 비교일본학, 54 (2022),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 김현정, "지역의 역할 강화를 위한 일본 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대한 연구", 일본학연구, 69 (2023),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 김효순, "중요무형문화재 무용분야 지정 현황 비교 조사 연구", 무용역사기록학, 4 (2003), 한국무용기록학회
- 박미, "무형문화재 정책에 따른 무용 종목의 변화 양상", 남도민속연구, 39 (2019), 남도민속학회
- 박미, "무형문화재 무용의 전형 연구", 박사, pp.2021
- 박민지, "학연화대합설무의 역사성과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의의에 관한 연구", pp.2014
- 박보라, "중요무형문화재 보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무용부문을 중심으로", 석사, pp.2011
- 석대권,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정책의 기본과 그 운영의 역사", 한국전통공연예술학, 4 (2015),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 송미숙, "문화재 보호법에 따른 전통무용 전승환경 연구", 한국무용연구, 30(2) (2012), 한국무용연구학회
- 신병동, "일본의 문화예술보호법리에 관한 연구", 스포츠와 법, 11(3) (2008),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 염계화, "무형문화재 무용분야 현황분석 및 무용지킴이 교육프로그램 범주와 구성요소", 한국무용학회지, 23(3) (2023), 한국무용학회
- 이미희, "국가 무형문화재 무용 분야 보존을 위한 과학적 대안", 우리춤과 과학기술, 12(3) (2016),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 이의상, "해방 이후 한국의 문화재보호활동과 문화재보호법 제정", 석사, pp.2022
- 임장혁, "중요무형문화재의 기록과 기록물의 활용 : 무용분야를 중심으로", 무용역사기록학, 15 (2008), 한국무용기록학회
- 장교식,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제에 관한 고찰", 일감법학, 16 (2009),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
- 조순자, "2000년대 이후 한국 무형문화재제도 변화의 특징과 요인 분석", 무형유산학, 4(2) (2019), 무형유산학회
- 최영랑, "대전지역의 궁중정재 공연현황 분석 및 대중화 방안-대전연정국악원을 중심으로", 체육사학회지, 18(2) (2013), 한국체육사학회
- Howard Keith, "잃어버린 시대로부터"살아있는 인간문화재" : 문화재관리의 현재 논점", 무용역사기록학, 3 (2002), 한국무용기록학회
- 筬島大悟, "戦前における皇室による保護から戦後の法的保護へ", 日本建築学会計画系論文集, 83(751) (2018)
- "국가법령정보센터"[URL]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URL]
-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URL]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박물관문서"[URL]
- "사람이 전하는 전통의 〈기술〉 중요무형문화재-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URL]
-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URL]
- "基調講演:日本の文化財保護制度"[URL]
- "文化財保護法五十年史(제2편1절)"[URL]
- "文化財保護法の一部を改正する法律について"[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