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강(惠岡) 최한기(崔漢綺)의 기측체의(氣測體義)에 나타난 기학적 신체수양론
The Theory of Body Cultivation of Kihak in Hyegang Choi Han-Gi’s Kicheukche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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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체육철학적 관점에서 혜강 최한기의 기측체의(氣測體義)에 나타난 신체수양론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혜강은 조선조 사대부의 공식 학문이었던 성리학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새로운 자신의학문적 방법론을 세우고 이를 기학(氣學)이라 불렀다. 그의 기학은 시기에 따라 점차 완숙해 갔는데, 혜강이 34세에 저술한 기측체의에는 기학의 주요한 체계가 잘 정리되어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기측체의에 나타난 기학의 내용과 성격을 규명하고, 이 책을 통하여 혜강이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밝혔다. 아울러 혜강이 신체 수양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고, 또 수양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경지가 무엇인지를규명하였다. 이를 통하여 혜강의 신체수양론의 특징을 기학적 신체수양론이라 보고, 그것이 주는 체육철학적 함의가 무엇인지를 밝혔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what the body cultivation theory is in Hyegang Choi Han-ki's Kicheukcheyi(氣測體義) from the viewpoint of physical education philosophy. Hyegang directly criticized Neo-Confucianism, the official study of the Joseon Dynasty's scholar officials and named his theory Kihak(氣學). His Kihak had been gradually completed as time goes on, and is well organized in his work, Kicheukcheyi(氣 測體義), written at the age of 34. The writer inquired into the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Kihak on Kicheukcheyi(氣 測體義) and how Hyegang understood human through the book in this paper. And also the writer investigated what Hyegang referred to body cultivation and the stage that he hoped to achieve through the body cultivation ultimately. From these researches, the writer called the characteristics of Hyegang’s theory of body cultivation Kihak’s theory of body cultivation and figured out what the meaning of physical education philosoph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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