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구체적 타자 관점을 통한 사회과 소수자교육의 성찰과 개선

Reflection and Improvement of Social Studies Minority Education through Concrete Others Perspectives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사회과학일반

초록

본 연구는 사회과 소수자교육에서 공감적 접근을 위해 구체적 타자 관점에 기반하여 개선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벤하비브의 구체적 타자 관점에 의지하여 사회과 소수자교육에 내포된 일반화된 타자 관점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개선 방향을 찾았다. 분석한 결과, 자아의 관계성을 충분히 담지 못하고 있는 점, 타자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려운 점, 불편부당성을 강조하는 경향성, 공감적 반응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에 사회과 소수자교육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는데, 관계적 접근으로서 자아와 소수자의 관계 성찰과 구체적 접근으로서 구체적 소수자와의 대화, 실천적 접근으로서 상호 보편주의의 실천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벤하비브의 구체적 타자 관점에 기반했기 때문에 윤리학과 도덕교육의 논리와 접근 방식에 의지하였다. 따라서 도덕과와 다른 사회과의 학문적 경향성을 좀 더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사회과 소수자교육의 개선을 위해서는 교과간의 횡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둔다.

Abstract

For an empathetic approach in social studies minority education, this study seeks improvement based on a concrete others perspective. Accordingly, by relying on Benhavib’s concrete others perspective, he critically reflected on the generalized perspective of the other included in social studies minority education and sought a direction for improvement.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reveal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 was not sufficiently contained, that it was difficult to reflect the diversity and specificity of others, that it was difficult to draw an sympathetic response. Accordingly,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of social studies minority education was suggested, and the practice of mutual universalism was proposed as a relational approach, refle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 and the minority, conversation with the specific minority, and a practical approach. Since this study was based on Benhavib’s concrete others perspective, it relied on the logic and approach of ethics and moral education. Therefore, it may be pointed out that more consideration should be given to the academic tendencies of morality and other social departments.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cross-subjects are necessary to improve social and minority education.

참고문헌 (54)

  1. 강준만, "감정독재" (2013), 인물과사상사
  2. 고미숙, "배려윤리와 배려교육", 한국교육학연구(구 안암교육학연구), 10(2), pp.37~62 (2004)
  3. 곽병현, "‘공감’과 ‘실천’으로 사회과수업 다시 읽기 : 세 가지 사회과수업에 대한 반성적 성찰", 사회과교육연구, 25(1), pp.17~47 (2018)
  4. "2015", ~
  5. "2015", ~
  6. 교육부, "민주시민교육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교육부, ~ (2018)
  7. 교육부, "초등학교 도덕 5 교과서", ~ (2019)
  8. 교육부, "초등학교 도덕 6 교과서", ~ (2019)
  9. "2022", ~
  10. "2022", ~
  11. 김아영, "구체적 타자 중심 배려 윤리의 도덕 교육적 의의", 박사, pp.2020
  12. 김아영, "구체적 타자 이해 교육으로서 온작품 활용 도덕과 교육의 의의", 도덕윤리과교육, 73, pp.359~397 (2021)
  13.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 (2019), 창비
  14. 김태훈, "도덕과와 사회과의 통합적 운영이 어려운 까닭", 초등도덕교육, 33, pp.33~60 (2010)
  15. 박미랑, "여성주의적 배려윤리의 도덕교육적 의미와 가능성", 교육철학연구, 35(4), pp.51~75 (2013)
  16. 박병춘, "정의윤리와 배려윤리의 상호 관련성 연구", 윤리연구, 93, pp.161~186 (2013)
  17. 박현석, "초등 사회과교육에서의 다문화 교육 –심의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사회과교육, 60(2), pp.77~91 (2021)
  18. 방진하, "맥킨타이어 ‘서사적 자아’(narrative self)개념의 교육적 의미 탐색", 교육철학연구, 36(2), pp.71~99 (2014)
  19. 심한결, "초등 사회과교육에서의 소수자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법과인권교육연구, 11(2), pp.85~108 (2018)
  20. 오창진, "롤즈(Rawls)의 도덕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교육사상연구, 25(2), pp.123~151 (2011)
  21. 옹진환, "정체성 존중을 위한 사회과 다문화교육의 방향 고찰 -‘문화의 자유’를 중심으로",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11(4), pp.1~26 (2022)
  22. 유병열, "도덕 교육론" (2004), 양서원
  23. 유석범, "사회정의에 기반한 한 남성 상담수련생의 위치성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동서정신과학, 26(1), pp.25~48 (2023)
  24. 윤수종,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 이야기 : 다르게 사는 사람들" (2002), 이학사
  25. 이미식, "정의(Justice), 배려(Caring)의 윤리와 여성주의적 의미 : 페미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여성학연구, 11(1), pp.63~85 (2001)
  26. 장원호, "공감, 대한민국을 바꾼다" (2019), 푸른길
  27. 정소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차이의 정치’와 ‘소통적 민주주의’-한나 아렌트와 아이리스 영을 중심으로-", 대동철학, 98, pp.205~226 (2022)
  28. 정용교, "사회과교육의 대안으로서 공감시민 육성", 사회과교육, 56(4), pp.1~15 (2017)
  29. 정채연, "다문화주의와 정체성 정치에 대한 기초법적 연구-벤하비브의 숙의 민주적 모델을 중심으로-", 법학논고, 83, pp.273~302 (2023)
  30. 정필운,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침해 학습의 개선 방안-법학과 사회학의 통합적 접근-", 법과인권교육연구, 13(3), pp.1~27 (2020)
  31. 조성민, "정의윤리와 배려윤리 교육의 통합적 접근", 윤리철학교육, 14, pp.15~36 (2010)
  32. 차경수, "사회과교육" (2017), 동문사
  33. 최용성, "보살핌의 여성주의 윤리와 자아의 위치", 철학논총, 35, pp.347~372 (2004)
  34. 한국여성연구원, "지구화 시대 여성주의 대안가치" (2005), 푸른사상
  35. 한동균, "사회적 공감 능력 신장을 위한 사회과교육 방안 모색", 사회과교육, 59(2), pp.149~168 (2020)
  36. MacIntyerm, A, "덕의상실" (1981), 문예출판사
  37. Benhabib, S., "타자의 권리" (2008), 철학과 현실사
  38. Benhabib, S., "비판, 규범, 유토피아" (2008), 울력
  39. Benhabib, S., "Feminism as Critique", pp.77~95 (1987),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40. Benhabib, S., "Situating the Self" (1992), Malden
  41. Benhabib, S., "The Claims of Culture: Equality and Diversity in the Global Era" (2002), Princeton University Press
  42. Gilligan, C., "다른 목소리로" (1997), 동녘
  43. Kittay, E, F., "돌봄: 사랑의 노동" (2016), 박영사
  44. Noddings, N., "Caring : A Feminine Approach to Ethicsand Moral Education" (1984),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45. Noddings, N., "Women and Evil" (1989),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46. Noddings, N., "배려교육론" (2002), 다른우리
  47. Nussbaum, M, C, "타인에 대한 연민" (2020), 알에이치코리아
  48. Nussbaum, M, C, "혐오와 수치심" (2015), 민음사
  49. Buber, M., "나와 너" (1995), 문예출판사
  50. Rawls, J., "정의론" (2003), 이학사
  51. Rifkin, J., "공감의 시대" (2010), 민음사
  52. Young, I. M, "차이의 정치와 정의" (2017), 모티브북
  53. "‘I See You’가 사라진 세상" (2023)[URL]
  54. "인간 의존성과 돌봄민주주의" (2022)[URL]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