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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서 갈등의 기원과 미래: A. 스미스의 에스니에(ethnie) 개념을 중심으로

Ukraine East, West, it's the origins of conflict and future: to the concept of ethnie in A. Smi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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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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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우크라이나의 동서 갈등을 A. 스미스의 에스니에 개념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즉, 단일한 우크라이나를 지역적 단위로 나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었던 에스니에가 민족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분석한다. 이를 역사문화적 차원, 정치적 차원으 로 나눠 분석한다. 역사문화적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를 주조한 것은 서부 에스니에였다. 정치적 차원에서 독립 후 동서부 에스니에는 2014년 이전까지는 권력을 교체, 공유해 왔다. 하지만 2014년 이후 러시아의 크림 병합, 동부 일부 지역의 독립 선언은 서부 에스니에 중심의 권력체제를 낳았다. 그 결과 서부 에스니에 중심의 우크라 이나 민족이 형성되고 있고, 이를 우크라이나 내부 시계열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민적 정체성이 강화되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우크라이나 민족형성의 방향을 점치기는 어렵다. 민족 형성을 위한 ‘포용’이 과제이다. 또 나치 협력이라는 과거사를 어떻게 극복할지도 큰 과제이다.

Abstract

This article attempts to analyze the East-West conflict in Ukraine through the concept of A. Smith's ‘ethnie’. It is not analyzed by dividing a single Ukraine into regional units, but rather by seeing it as a process of forming a nation by two Ethnies. This is analyzed into two dimension, historical and cultural dimension and a political dimension. At the historical and cultural level, it was Western Ethnie who cast Ukrainian nationalism. On the political level, after independence, the East-West ethnie had replaced and shared power until 2014. Since 2014, however, Russia's annexation of Crimea an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in parts of the east have resulted in a power system centered on Western Ethnie. As a result, The Ukrainian nation centered on Western Ethnie has been forming, and this can be confirmed through the results of the Ukraine internal time series survey. It can also be seen that civic identity is strengthened. However, it is still difficult to predict the direction of Ukraine's nation formation. Integration is a task for nation formation. Also, how to overcome the past history of Nazi cooperation is a big task for Ukrainian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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