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분만진통 환자에서 경구 니칼디핀과 정맥내 리토드린의 치료효과
Oral Nicardipine Versus Intravenous Ritodrinefor the Treatment of Preterm 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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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전향적 연구를 통해 조기진통의 억제에 있어서 경구 nicardipine의 안정성과 효과를 정맥내 ritodrine 투여와 비교하기 위함이다.연구 방법 : 2001년 2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 임신 24부터 34주 사이에 조기진통으로 입원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여 무작위로 정맥내 ritodrine과 경구 nicardipine을 투여하여 조기진통의 성공적 억제, 투여시작후 진통이 5회 이하로 될 때까지의 시간, 진통이 소실될 때까지의 시간, 그리고 오심, 구토, 두통, 산모빈맥, 태아빈맥, 흉부 압박감 또는 흉통, 진탕 (tremor), 불안 및 초조, 저혈압 등의 부작용에 대해 조사하였다.결과 : 연구 대상에 적합한 조기진통 산모 63명 중 ritodrine 투여군은 32명이었고 nicardipine 투여군은 31명이었다. 자궁수축 억제제투여 6시간 후에도 자궁수축이 계속되거나 자궁경관 개대가 투여 전에 비해 계속 진행할 때를 실패로 간주하였는데 ritodrine 투여군 32명 중 실패한 경우는 11명 (34.4%)이었고 성공한 경우는 21명 (65.6%)이었으며 nicardipine 투여군 31명 중 실패한 경우는 13명 (41.9%), 성공한 경우는 18명 (58.1%)이었다. 성공률에 있어서 두 군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투여시작부터 수축이 5회 이하로 될 때까지 시간을 보면 ritodrine 투여로 성공한 15명에서는 1.4±2.2시간이었고 nicardipine 투여로 성공한 16명에서는 2.4±1.6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투여시작부터 수축이 소실 될 때까지 시간을 보면 ritodrine 투여로 성공한 군에서는 2.2±1.7시간이었고 nicardipine 투여로 성공한 군에서는 3.2±1.8시간으로 두 군에서 역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87). 성공한 환자에서 투여시작부터 분만까지 임신연장 기간을 보면 ritodrine군에서 31.7±23.6일이었고 nicardipine군에서 30.0±24.5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약물의 부작용을 보면 오심 또는 구토는 ritodrine군에서 7예 (21.9%)가 있었는데 nicardipine군에서는 한 예도 없었고 (P=0.006) 산모빈맥 역시 ritodrine군에서는 6예 (18.8%)가 있었으나 nicardipine군에서는 한 예도 없어서 (P=0.013) nicardipine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 태아빈맥과 흉통은 ritodrine군에서 더 많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두통은 ritodrine군에서 6예 (18.8%), nicardipine군에서 5예 (16.1%) 있었고 진탕 (tremor)은 ritodrine군과 nicardipine군에서 각각 1예가 있었고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bstract
Oral Nicardipine Versus Intravenous Ritodrinefor the Treatment of Preterm Lab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