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시대 백제의 漢城
Baekje's Hansung in the Woongjin period
0
조회
0
다운로드
5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웅진시대 백제의 한성은 전 왕도이자, 변경으로서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다. 백제에게 있어서 전 왕도이자, 대고구려전 패배의 기억을 가진 한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편제해야 할 것인지는 중요한 과제였을 것이다. 이에 백제는 왕도 웅진 및 지방통치체제의 정비 과정에서 한성을 백제의 북쪽 변경 한성 일대의 중심지로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재편하고 있다. 웅진시대 백제는 한성 일대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이 지역을 안정적으로 편제하고 운영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475년 고구려는 한성을 함락한 이후 京에 버금가는 위상으로서 이 지역을 편제하여, 그 지역을 친고구려적 성향의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백제 역시 이 곳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대고구려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尼彌方, 牛頭方과 같은 方을 설치하고, 군사 활동과 통치를 도모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Abstract
Baekje's Hansung in the Woongjin period took on hybrid characteristics as a capital of former kingdom and a remote region. For Baekje, it was important to realize its right position and organization, as Hansung was a capital of former kingdom and even Baekje was completely defeated by Goguryeo there. Thus, Baekje added to Hansung a new meaning as the pivot of its Northern remote regions, while organizing and improving Woongjin, which was then its capital, as well as its own regional government system. Baekje in the Woongjin period expanded into all over Hangsung; it tried to organize and manage the region in a stable way, too. In 475, Goguryeo captured Hangsung and then organized to raise its status into that of Gyung(京), which was part of making the region strongly favorable for Goguryeo. Similarly, Baekje sought the stabilization for Hansung and established military organizations (方), including Woodubang (牛頭方) and Nimibang (尼彌方) to promote military activities and rulings, so that it could become the ground for war against Goguryeo.
참고문헌 (34)
- 강종원, "위례산성" (2003), 서경
- 김기섭, "백제 한성시기의 도성제 성립과 몽촌토성", 백제문화, (38), pp.77~92 (2008), 백제문화연구소[DOI]
- 김수태, "백제 성왕대의 변경: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백제연구, (44), pp.125~140 (2006), 백제연구소
- 백제의 지방통치와 도사, in 백제의 중앙과 지방, "김수태",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 (1997)
- 김영관, "백제의 웅진천도 배경과 한성경영", 충북사학, 11・12 (2000)
- 김영관, "웅진시대 백제의 한강유역 영유권 연구 -문헌과 고고학 자료의 재검토를 통한 이해 서설-", 백제문화, 1(52), pp.125~148 (2015), 백제문화연구소[DOI]
- 김영심, "백제의 지방통치에 관한 몇 가지 재검토-木簡, 銘文瓦 등의 문자자료를 통하여-", 한국고대사연구, (48), pp.235~269 (2007), 한국고대사학회
- 김영심, "웅진・사비시기 백제의 영역" (2003), 서경
- 김현숙, "高句麗의 漢江流域 領有와 支配", 백제연구, (50), pp.27~54 (2009), 백제연구소
- 김현숙, "고대 동아세아와 백제" (2003)
- 노중국, "5~6세기 고구려와 백제의 관계", 북방사논총, 11 (2006)
- 노태돈, "고구려의 한성 지역 병탄과 그 지배 양태", 향토서울, 66 (2005)
- 박순발, "백제의 도성" (2010), 충남대학교 출판부
- 백미선, "5세기 고구려 지방제도와 守事", 진단학보, (119), pp.27~48 (2013), 진단학회
- 山本孝文, "考古資料로 본 南漢江 上流地域의 三國 領域變遷", 한국상고사학보, 40, pp.27~56 (2003), 한국상고사학회
- 양기석, "5~6세기 백제의 북계", 박물관기요, 20 (2005)
- 양기석, "국원소경과 우륵", 충북사학, 16 (2006)
- 양기석, "웅진시대 지배층연구", 사학지, 14 (1980)
- 양시은, "고구려와 중원문화" (2014)
- 여호규, "삼국 한강" (2015), 광진문화원
- 여호규, "漢城時期 百濟의 都城制와 防禦體系", 백제연구, 36, pp.1~23 (2002), 백제연구소
- 윤선태, "新出資料로 본 百濟의 方과 郡", 한국사연구, (163), pp.41~74 (2013), 한국사연구회
- 이강래, "삼국사기 인식론" (2011), 일지사
- 이기백, "웅진시대 백제의 귀족세력", 백제연구, 9 (1978)
- 이도학, "百濟 熊津期 漢江流域支配 問題와 그에 대한 認識", 서울과 역사, (73), pp.51~98 (2009), 서울역사편찬원[DOI]
- 이도학, "백제 한성시기의 도성제에 관한 검토", 한국상고사학보, 9 (1992)
- 임기환, "고구려・신라의 한강 유역 경영과 서울", 서울학연구, 18 (2002)
- 임기환, "특집 : 백제의 대외교류 ; 웅진시기 백제와 고구려 대외관계 기사의 재검토", 백제문화, (37), pp.5~21 (2007), 백제문화연구소[DOI]
- 임기환, "「삼국사기」 백제본기 대외관계 기사의 재구성 시론-지명 관련 기사를 중심으로-", 한국고대사연구, (52), pp.275~312 (2008), 한국고대사학회
- 장창은, "475~551년 한강 유역 영역변천사 연구동향", 역사와교육, (20), pp.103~136 (2015), 역사와교육학회
- 장창은, "5~6世紀 高句麗의 南下와 漢江 流域의 領域向方 - 『三國史記』地理志 ‘高句麗故地’의 實際(Ⅱ)-", 백산학보, (88), pp.223~264 (2010), 백산학회
- 정재윤, "웅진시대 백제 정치사의 전개와 그 특성", 박사, 한국사, pp.2000
- 주보돈, "고대 동아세아와 백제" (2003), 서경
- 최종택, "고고자료를 통해 본 웅진도읍기 한강유역 영유설 재고", 백제연구, (47), pp.127~160 (2008), 백제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