论孔子的 “泛爱”与墨子的 “兼爱”* -基于社會生物學
论孔子的 "泛爱"与墨子的 "兼爱" - 社会生物学的観点から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논문은 묵자의 ‘겸애’와 공자의 ‘범애’에 대한 고찰이다. 주지하듯이, ‘겸애’는 묵자의 중심적인 사상이고, ‘범애’는 공자의 ‘인애’의 범주를 넘어서는 ‘사랑(愛)’의 큰 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자가 말한 ‘범애’에는 묵자가 강조하는 ‘겸애’가 들어가 있는지, 또한 묵자가 주장하는 ‘겸애’ 속에는 공자의 ‘범애’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필자는 이런 두 사상의 범주를 사회생물학의 시각으로 독해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생물학이라는 것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사회적 행동에 관한 생물학적 원리를 말한다. 윌슨(Edward O. Wilson)은 이타성을 하드 코어(hard-core) 와 소프트 코어(soft-core) 이타성으로 구분한다. 싱어(Peter Singer)는 혈연적 이타성과 호혜적 이타성으로 치환해서 부른다. 공자의 ‘인애’는 철저한 친친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혈연적 이타주의에 적합하다. 혈연적 이타주의는 가족, 친족들간에 나타나며, 직접적인 보상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유교에서는 자신과의 혈연적 원근성이나 개인적 친소관계에 따른 ‘차등적 사랑[Klassenlieben]'이야말로 인간본성의 자연스러운 발현이자 인류공동체의 기원과 함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하나의 人之常情 그 자체라고 주장한다. 사회생물학자들은 혈연적 이타주의는 가족이나 부족 전체에 작용하는 친족선택(Verwandtschaftsselektion)을 통해 진화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개체끼리 같은 유전자를 많이 공유하는 집단 내에서 더 용이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를 공유하는 혈연관계에 있는 친족의 번성을 돕는 방식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번성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반면 호혜적 이타성은 최소한 어느 정도 보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데에서 나타난다. 묵자의 ‘겸애’는 시혜적 사랑이 아니라 호혜적 사랑에 기초하고 있다. 무조건적 사랑이라기보다 조건적이고 상황적인 것이다. 호혜적 이타주의는 “네가 나의 등을 긁어준다면 나도 너의 등을 긁어 주겠다.” 는 동등한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고 소규모의 안정된 집단에 살고 있는 종에서 잘 나타난다.
Abstract
本論文は、墨子の "兼爱"と孔子の "泛爱"に对した考察である。周知するように、 "兼爱"は墨子の中心的である思想であり、 "泛爱"は孔子の "仁爱"の范畴を超え、 "愛(爱)"とすることができる。それなら孔子が言った、 "泛爱"は墨子が强调する "兼爱"が入っているか、また墨子が主张する "兼爱"の中には孔子の "泛爱"と何差异があるのか检讨する必要性がある。笔者はこの両方の思想の范畴を社会生物学の视觉に读解しようとする。ここでいう社会生物学というのは人间を包含したすべての生物の社会的行动に关した生物学的原理をいう。ウィルソン(Edward O. Wilson)は、利他主义をハードコア(hard-core)とソフトコア(soft-core)利他主义に区分する。シンガー(Peter Singer)は、血缘的利他主义と互惠的利他主义に置换て呼ぶ。孔子の "仁爱"は彻底した亲亲の原理に立脚したのだ。そのような面で血缘的利他主义に适合ある。血缘的利他主义は家族、亲族间に表示され、直接的である报偿を期待しない。儒敎では、自身と血缘的原根性や个人的亲疎关系による "差等的愛[Klassenlieben]"こそ人间本性の自然发现あり人类共同体の起源と今まで続いているかの人之常情その自体と主张する。社会生物学者は血缘的利他主义は家族や部族全体に作用する亲族选择[Verwandtschaftsselektion]を通して进化たものと主张する。つまり、个体同士が同じ遗传子をたくさん共有している集团内でより容易に席を占めることができる。遗传子を共有する血缘关系の亲族の蕃盛を助ける方式で自身の遗传子を蕃盛させる方式をいう。反面互惠的利他性は、最小限り、どの程度报偿が叶うよう願うことからである。墨子の "兼爱"は施惠的愛ではなく、互惠的愛に基础している。无条件的愛というより条件的であり、状况的なのだ。互惠的利他主义は "君が僕の背中掻いてくれたら私も君の背中を掻いてやる。"は、同等な立场で相对を配虑することです。これは相对的に寿命が長く、小规模の安定した集团に住んでいる种でよく現われる。なぜならそのような状况で互惠的行为が反復になることができる机会がさらに频繁ことはない。墨子が小集团手工业労働动者を代辩とするとき、このような論理がより一層力を受けることになる。
참고문헌 (23)
- 奇世春, "墨子" (2009), buybooks
- 金勝惠, "中國宗敎傳統的基本構造和特性", 宗敎硏究, 2 (1986), 韓國宗敎學會
- 宋榮培, "諸子百家的思想" (2005), 玄音社
- 申榮福, "講義" (2004), 石枕头
- 李成珪, "中國文明的起源和形成, In 講座 中國史 Ⅰ" (1998), 知識産業社
- 李澤厚, "中國古代思想史論" (1994), 人民出版社
- 梁啓超, "墨子學案" (1985), 台灣中華書局
- 馮友蘭, "中國哲學史" (2000), 華東師範大學出版社
- 張允熠, "论孔墨之“愛”, In 墨子硏究" (2008), 中國社會科學出版社
- 刘书玉, "墨子“兼愛” 簡論" (2009), 齊鲁書社
- 朱傳棨, "仁愛”與“兼愛”:两种不同的和諧文化傳統" (2010), 齊鲁書社
- 曺振宇, "论儒墨之相通" (2006), 北京圖書館出版社
- Alfred Forke, "Geschichte der alten chinesischen Philosophie" (1964), CRAM
- 錢杭, "周代宗法制度史硏究" (1991), 學林出版社
- 김병환, "유가의 친친윤리와 묵가의 겸애윤리에 대한 다윈주의적 독해", 범한철학, 54(3), pp.31~61 (2009), 범한철학회
- 박례경, "규범의 근거로서 친친(親親) 존존(尊尊)의 정당화 문제", 동양철학연구, (54), pp.131~171 (2008), 동양철학연구회
- Gazzaniga, Michael S, "Human: the science behind what makes us unique" (2008), Ecco
- Richard Dawkins, "The Selfish Gene (30th Anniversary Edition)" (2006), Oxford University
- Edward O. Wilson, "On human nature" (1979), Bantam Books
- Robert Wright, "The Moral Animal" (2006), Pantheon Books
- Peter Singer, "The Expanding Circle: Ethics and Sociobiology"
- Alfred Forke, "Geschichte der alten chinesischen Philosophie" (1964), CRAM
- Franz M. Wuketits, "Gene, Kultur und Moral:Soziobiologie-Pro und Contra" (1990), Wissenschaftliche Buchgesellscha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