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의 법과 법치(法治)사상의 핵심 내용과 쟁점
Key Contents and Issues of Han Feizi's Rule of Law Thought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중국 전국시대 말기 법가 사상가인 한비자는 형명(刑名)과 법술(法術)에 의거한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적 제국 체제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비자의 법치주의는 엄형주의에 의거한 법률만능주의라고 할 수 있다. 한비자의 주된 관심은 국가보다는 군주 1인에 대한 권력의 집중에 있었다. 오늘날 그의 법치사상을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하지만 한비자의 법치주의에 대한 위와 같은 비판적 견해와는 달리 현대적 의미에서 그의 사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본고에서는 한비자가 주장하는 법의 성질과 법치사상의 핵심 내용과 구조를 살펴본다. 또한 그의 사상이 가진 문제점과 한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대법의 관점에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Abstract
Han Fei-tzu, a legal thinker in the late Warring States period of China, argued that a strong centralized imperial system should be formed based on the rule of law based on the name of the sentence and the law. Han Feizi's rule of law can be said to be a legalistic absolutism based on severe punishment. Han Feizi's main interest was in the concentration of power in the hands of the monarch rather than the state. There are a number of problems in accepting his rule of law theory as it is today. However, there is also a view that his philosophy should be re-evaluated from a new perspective in the modern sense, unlike the above critical view of Han Feizi's rule of law. This paper examines the nature of the law and the core content and structure of Han Feizi's rule of law theory. It also analyzes the problems and limitations of his philosophy and evaluates it from the perspective of modern law.
참고문헌 (20)
- 김세정, "우리 시대, 새로운 유학을 사유하다" (2020),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 김지수, "선진 법사상사" (2014),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 상앙, "상군서" (2015), 동서문화사
- 성백효, "손자병법 오자병법" (2016), 전통문화연구회
- 손무, "손자병법" (2014), 학술편수관
- 신동준, "덕치 인치 법치" (2003), 예문서원
- 신동준, "후흑학" (2011), 위즈덤하우스
- 임건순, "한비자, 법과 정치의 필연성에 대하여" (2020), 시대의창
- 한비, "한비자 1~5" (2013), 동서문화사
- 한비자, "한비자 : 권력의 칼날 위에 선 군주를 위한 제왕학" (2010), 풀빛
- 한비자, "한비자 1・2" (2016), 청아출판사
- 한비자, "한비자 상・하" (2020), 인간사랑
- 김부찬, "韓國法治主義의 意義및 限界", 법과 정책, (5) (1999), 제주대학교 법과 정책연구소
- 김태용, "「해로」·「유로」의 한비자 법치사상 연구", 한국철학논집, (63), pp.177~212 (2019), 한국철학사연구회[DOI]
- 김효성, "중국의 법가(法家)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韓非)의 저서인 ‘한비자(韓非子)에 나타난 법철학 사상에 관한 연구", 사법행정 (2019), 한국사법행정학회
- 유성열, "韓非子의 重法思想에 관한 小考", 호남정치학회보, 8 (1996), 호남정치학회
- 이동희, "韓非子의 法思想", 동양학, (43), pp.263~283 (2008), 동양학연구원[DOI]
- 심재우, "韓非子의 法思想", 법학논집, 32 (1996),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 진희권, "韓非子의 法治의 재해석", 법철학연구, 9(2), pp.289~314 (2006), 한국법철학회
- 최정묵, "한비자 법사상의 본질과 현대적 의미", 동서철학연구, (83), pp.141~170 (2017), 한국동서철학회[D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