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목회자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목회변인 연구
A Study on the Pastoral Factors Affecting the Happiness of the Church Planting Pastor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해마다 개척하는 교회가 5,000여 개나 되지만 그 중 3,000여 개의 교회가 2-3년 안에 문을 닫는 상황이며, 현재 전체 교회 중에서 자립교회의 비율은 20%가 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80% 정도의 교회는 목회자의 생계비를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는 또 다른 사회비용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는 심각성에 문제의식을 두었다. 이에 본 연구는 목회자가 행복하게 목회한다면 교인도 교회도 사회도 행복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기본전제로 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개척교회 목회자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목회요인을 확인하고자 조사연구를 하였다. 실제적으로 개척교회 목회자 408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 개척교회 목회자는 가정과 교인 및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의 애로사항이 현실적인 딜레마로 나타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개척교회 목회자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목회변인은 소통관계시스템, 목회 애로사항, 진보적 목회 성향, 목회 청사진 공유, 새로운 섬김 사역 도전 5개 요인이었으며, 그 설명력이 46.6%(R2=.466)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개척교회 목회자의 행복감은 일차적으로 목회 애로사항이 없이 교회 내부 지향적 차원에서의 목회를 추구하는 상향식 행복 접근방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차적으로 개척교회 목회자의 행복감은 새로운 섬김 사역 도전 차원에서 공적 행복 가치지향의 목회를 추구하는 하향식 행복 접근방법의 특성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행복한 목회에 의한 행복한 교인, 행복한 교회, 행복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회를 추구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상·하향 통합적 행복 접근방안을 강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하향 통합적 행복 접근은 개척교회 목회자로 하여금 성장지향 중심에서 ‘행복한 미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성장 키워드 대신에 ‘상생’을, ‘사회적 자본’을, ‘마을 살리기’를, ‘공적 행복’ 또는 ‘공공신학’등을 대체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종교성으로 발전되게 할 것으로 고찰되었다. 이를 위해 좋은 사회’는 정의를 돌봄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사회라고 주장하는 로버트 벨라의 관점에서의 신학적 토대 구축과 교회현장에서의 실천과 신학교육이 요구되며, 실제적인 실천을 위한 사회과학적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is study seeks to consider the fact that there are about 5000 churches pioneered each year, of which 3,000 churches are closed and that the proportion of A non-independent church is now more than 80%. Because of this, church planting pastors are struggling with the social cynicism of the church, their identity as a loser in the church, and their economically poor environment. This is the cause of stress, but it also serves as a meaningful process to establish the identity of the pastors who had planted the church, or as a pastoral role in nurturing them until they reach a level where they can serve local residents and communities. The basic assumption of this study is that if the pastor is happily ministered, the church member, the church, and the society will be happy.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pastoral factors influencing the happiness of the pastors who had planted the church. As a result of a survey of 408 pastors who had planted the church, they found that the difficulties in family, church, and community relations were a realistic dilemma. And the pastoral variables influencing the happiness of pastors who planted the church were included five factors such as happy friendship among church members, absence of difficulties in ministry, pursuit of data-based progressive ministry, sharing of ministry blueprin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five factors was 46.6%(R2=.466). The primary happiness of the church planting pastors had the characteristics of a bottom-up happiness approach that pursued ministry in the church-oriented dimension without any difficulty in ministry. And the Secondary happiness of the church planting pastors was ha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op-down approach to happiness that pursues the ministry of public happiness value as a challenge to serve outside the church. What is important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was the religiosity of a pastor who planted a value-based ministry to create a happy church member, a happy church, and a happy society through happy ministry. Therefore, it seems that there is a need to find an integrated happiness approach for pastors who have planted the church. Thus, the paradigm shift from the growth orientation to the ‘happy future’, ‘synergy’, ‘social capital’, ‘village revival’, ‘public happiness’ or ‘public theology’ or ‘building a christian culture’ are required. Moreoever, social science research for actual practice is also needed in the future.
참고문헌 (30)
- 권오규, "행복’이라는 가치로 풀어 가는 목회비전", (월간)목회, 486, pp.112~115 (2017)
- 김동기, "행복과 종교적 태도의 개념관계 모형들에 대한 비교 검증",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12(2), pp.347~365 (2007), 한국건강심리학회[DOI]
- 김병삼,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 비친 교회" (2000), 프리셉트
- 김종범, "사회과학 조사연구 방법론 워크북" (1988), 석정
- 김형석,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2015), 새물결플러스
- 명성훈, "당신의 교회를 진단하라-교회질병 치유를 위한 자가진단서" (1996), 교회성장연구소
- 박근수, "개척교회 상황에서 목회자 리더십이 교회성장에 미치는 영향", 석사, 선교신학, pp.2007
- 신상헌, "오늘의 목회에 대한 목회신학적 진단과 처방", 석사, 실천, pp.2006
- 오종향, "교회 개척 실패의 가장 큰 이슈 해결하기", 목회와 신학, 312, pp.108~111 (2015)
- 이성희, "행정-목회자의 자기관리", 목회와 신학, 11, pp.124~125 (1989)
- 이성희, "미래사회와 미래교회" (1997), 대한기독교서회
- 이신철, "한국사회 내 미조직 및 개척교회의 딜레마에 관한 질적 연구: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도시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개혁논총, 25, pp.215~244 (2013), 개혁신학회
- 이윤로, "사회복지사를 위한 SPSS" (2009), 학지사
- 이현용, "미자립 개척교회 목회자의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석사, 실천신학, pp.2004
- 이흥배, "목회자 탈진 클리닉" (2000), 엘멘출판사
- 장신근, "기독교학교의 공공성에 대한 신학적 논의: 공공신학적 관점과의 대화", 선교와신학, (33), pp.273~313 (2014), 세계선교연구원
- 전명수, "개인주의적 영성운동과 세속화 논쟁", 담론201, 13(3), pp.55~79 (2010), 한국사회역사학회[DOI]
- 전명수, "‘좋은 사회’와 정의 이념의 종교적 기반- 민주화운동부터 시민사회운동까지 -", 신학과 사회, 30(4), pp.259~293 (2016),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DOI]
- 전명수, "좋은 사회를 위한 사회통합의 실천과 종교의 역할- 종교공공사회학적 접근", 신학과 사회, 31(3), pp.179~215 (2017),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DOI]
- 정종현, "종교 체험의 사회적 영향력 - 성령체험을 중심으로 -", 담론201, 12(3), pp.117~136 (2009), 한국사회역사학회[DOI]
- 조성돈,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실증 연구 -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기반하여 -", 신학과 실천, (49), pp.245~268 (2016), 한국실천신학회
- 최상영, "개척교회 목회자의 삶의 의미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박사, pp.2015
- 최윤식,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2013), 생명의 말씀사
- 최홍렬, "개척교회 중년 남성 목회자의 부부 갈등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박사, pp.2017
-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 201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의식조사 보고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URD, ~ (2013)
- 허승연, "청소년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 변인", 박사, 아동심리치료, pp.2009
- 황의영, "목회진단학" (2002), 쿰란출판사
- Glenn Daman, "중 ․ 소형교회 성공리더쉽" (2006), 대한기독교서회
- Tom S. Rainer,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 (2017), 두란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