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1930년대 전후 민족·계급 담론과 빈민개념

Poor Concept of Nation and Class Discourse Around 1930s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빈민구제에 대한 기존 연구는 1920년대부터 빈민구제가 공공의 문제가 되었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가 분출하고 있었다는 점을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동시에 빈민의 생존문제가 정치적으로 조정되어야 하는 공공의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었다는 점도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이것은 빈민의 생존문제가 공론장에서 생산되고 유통되었던 담론 에 구속된다는 것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는 1930년대 전후 조선인 공론장에 유통되었 던 사회담론과 빈민개념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1920년대 조선인경제라는 민족경 제담론, 계급담론, 그리고 구제정책의 시행 등이 빈민에 대한 사회적 관념의 형성에 어떠 한 영향을 미쳤는지 탐색한다.

Abstract

Existing studies on the poor have shown that since the 1920s, the poor have become public and various interests have around them. It also shows that the question of the survival of the poor has been addressed in the public sphere. This means that the problem of the survival of the poor is bound to the discourse produced and circulated in the public sphe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discourse and the concept of poor people. how the discourse of ethnic economics, the discourse of class, and the implementation of relief policies affected the formation of social notions the poor.

참고문헌 (24)

  1. 고태우, "1930년대 조선총독부의 궁민구제토목사업과 지역개발", 역사와 현실, (86), pp.247~292 (2012), 한국역사연구회
  2. 고태우, "일제시기 재해문제와 ‘자선·기부문화’ - 전통·근대화·‘공공성’ -", 동방학지, (168), pp.147~184 (2014), 국학연구원[DOI]
  3. 김광렬, "근현대한일관계와 재일동포" (1999), 서울대학교출판부
  4. 김윤희, "근대 국가구성원으로서의 인민 개념 형성(1876~1894) - 民=赤子와 『西遊見聞』의 인민", 역사문제연구, 13(1), pp.295~331 (2009), 역사문제연구소
  5. 김윤희, "‘파산’, 식민지 근대 일상생활의 기표", 아시아문화연구, 19, pp.23~51 (2010), 아시아문화연구소[DOI]
  6. 김윤희, "1894년~1919년 근대빈민구제담론의 구조와 허구성", 韓國史學報, (64), pp.221~252 (2016), 고려사학회
  7. 김윤희, "1920년대 초 ‘민족경제’와 통계지식 -담론적 실천과 효과를 중심으로-", 역사와 담론, (80), pp.43~79 (2016), 호서사학회
  8. 김인수, "식민지 지식국가론: 1930년대 ‘조선사회성격논쟁’에 대한 재고",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2012)
  9. 김종일, "표류를 통한 변환: 19세기 영국 빈민구호정책의 제도 변화와 아이디어의 역할", 지역과 세계, 40(1), pp.17~44 (2016), 사회과학연구소[DOI]
  10. 박세훈, "구제와 교화 - 일제 시기 경성부의 방면 위원 제도 연구", 사회와역사(구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 (61), pp.4~155 (2002), 한국사회사학회
  11. 발터벤야민, "발터벤야민 선집 5" (2009), 도서출판 길
  12. 방기중, "1930년대 物産奬勵運動과 民族·資本主義 經濟思想", 동방학지, (115), pp.47~108 (2002), 국학연구원
  13. 서일수, "1930년대 전반 궁민구제토목사업의 대도시 사례와 성격 : 경성·부산·평양을 중심으로", 석사, 한국사, pp.2010
  14. 오미일, "1920년대초 조선인부르주아층의 산업정책론", 사림, 12·13 (1997), 수선사학회
  15. 이금도, "일제강점기 건설청부업단체의 담합에 관한 연구", 건축역사연구, 15(5), pp.19~40 (2006), 한국건축역사학회
  16. 이종범, "1930년대 초 ‘궁민구제토목사업’의 성격", 역사학연구, 2 (1988), 전남사학회
  17. 전성현, "1920년 전후 조선 상업회의소와 조선 산업정책의 확립", 역사와경계, (58), pp.167~202 (2006), 부산경남사학회
  18. 정병욱, "숫자를 통해 본 조선인의 삶: 『숫자조선연구』(이여성·김세용, 세광사, 1931~1935)", 역사와 현실, 21 (1996), 한국역사연구회
  19. 조성은, "근대 사회사업 개념과 담론에 관한 연구 : 1920년대와 1930년대를 중심으로", 박사, 사회복지학과, pp.2012
  20. 조영윤, "1920~1930년대 빈민실업문제에 대한 조선총독부의 대응과 중국인 노동자", 한국민족운동사연구, (75), pp.173~218 (2013), 한국민족운동사학회
  21. 차승기, "프롤레타리아란 무엇이었는가 - 카프 초기의 프롤레타리아 개념의 변모", 한국문학연구, (47), pp.101~132 (2014), 한국문학연구소[DOI]
  22. 최재성, "≪數字朝鮮硏究≫의 體裁와 내용 분석", 사림, (44), pp.205~243 (2013), 수선사학회
  23.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1996), 한길사
  24. 허구생, "토마스 스타키, 리차드 모리슨의 휴머니즘과 튜더 빈민법", 영국연구, 2 (1998), 영국사학회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