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불교유산 :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 문제
The buddhist Heritage in Jirisan : A problem of possibility to register Jirisan buddhist Heritage in World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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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지리산의 불교유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글이다. 이것을 위해 이 글은 우선 전통사찰로 지정된 12개의 사찰(천은사, 화엄사, 연곡사, 칠불사, 쌍계사, 한산사, 법계사, 내원사, 대원사, 벽송사, 영원사, 실상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를 개괄적으로 나열하고, 그런 후 12개의 사찰 전체가 아니라 화엄사·연곡사·칠불사·쌍계사·실상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들, 즉 ‘화엄사 각황전·화엄석경·각황전 앞 석등’,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 ‘연곡사 동승탑’,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실상사 철조여래좌상’, ‘칠불사 아자방지’ 등을 세계유산등재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 결과 이들 문화재들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가능함이 드러난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재들 내지는 지리산의 불교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자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의 등재는 험난한 길이기 때문이다. 첫째, 지리산의 불교문화유산이 과연 세계문화유산 기준(1번부터 6번까지 중 하나 또는 일부 그리고 전부)에 부합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지리산의 불교문화유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그것들 각각의 단순한 면이 아니라 사찰의 건축문화, 사상, 역사 등이 함께 연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지리산 사찰과 관련된 모든 문화, 예를 들면 사찰 제영시, 사찰과 관련된 한국인의 문학, 지리산 불교설화, 그리고 신앙의 측면을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형의 문화재에 무형의 정신적 가치를 투여하자는 것, 다시 말해 단순히 우리 눈에 보이는 부동산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그 부동산과 관련된 무형의 자산들을 부동산과 연계시켜 그 부동산을 돋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Abstract
In this paper, I studied the possibility to register Jirisan Buddhist Heritage in World Cultural Heritage. First of all, I listed as an overview of the cultural properties in 12 temples(Cheoneunsa, Hwaeomsa, Yeongoksa, Chilbulsa, Ssanggyesa, Hansansa, Beobggyesa, Naewonsa, Daewonsa, Yeongwonsa, Silsangsa) that has been designated as the traditional temples, and then examined sequentially ‘Hwaeomsa Gakhwangjeon, Hwaeom stone buddhist scriptures, a stone lanterns in front of Gakhwangjeon’, ‘Hwaeomsa four lion three storied Stone pagoda’, ‘Yeongoksa eastern stupa of buddhist’, ‘Ssanggyesa jingam sunsa Tower’, ‘Silsangsa seated metal statue of Buddha’, ‘Chilbulsa Aza room ground’ that I think the possibility to register the cultural properties(in Hwaeomsa, Yeongoksa Chilbulsa, Ssanggyesa, Silsangsa) in World Cultural Heritage. And, when I want to be World Heritage cultural properties, I am reviewing what some strategy is needed. First, the Temple and Buddhist Heritage in Jirisan is coincidence or not of a World Heritage standard. Second, we should be studies the Temple building culture and history in order to be listed on the World Heritage the Temple and Buddhist Heritage in Jirisan. Third, we need to study all the Buddhist temple cultures in Jirisan, For example, the korean literature related of a temple, the Buddhist story in Jirisan, the Buddhist faith in Jirisan, the Buddhist temples jeyoungsi in Jirisa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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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