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노라체’-―조선어 구어의 파롤적 실현과 시가양식의 종결체에 대하여
Song and ‘Nora Type’---About The Parolable Realization of Colloquial Chosoneo and The Writing Style of Termination of Poetic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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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안서의 시가종결체인 ‘노라체’를 시가양식론의 문제, 언문일치체의 문제, 소설양식과 시가양식 간의 관계성의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노라체’와 ‘다체’를 둘러싼 논쟁은 단순히 근대시(가) 종결체의 선택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조선어시가의 언문일치문제와 양식론을 규정하는 문제이자 근대시가 ‘시가’에서 ‘문자시’로 이행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Abstract
This manuscript had studied ‘Nora Type’, the Anseo’s writing style of termination of poetr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oetic mode’s theory, of the unification of the written and spoken language, and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ovel’s mode and poetic one. The controversy of ‘Nora Style(노라체)’ and ‘Da Style(다체)’ does not merely end up in the selection of Modern Poetry’s writing style of termination. This is the matter of prescribing the unification of the written and spoken language and mode’s theory, as well as explaining the transition of the Modern Poetry from the ‘song’ to the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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